"북한 전쟁 고아 이야기 필름에 담았어요"

6 25전쟁 때 러시아, 폴란드등에 보내졌다 6~10년 뒤

돌아온 전쟁고아들 가슴아픈 사연을 담은 '폴란드로 간 아이들' 제작

2016년 꽃제비 소녀 영상을 보고 충격받고 북한문제 관심가져

북한 동포를 위한 활동가로 줄기차게 일하고 있다.

"20년간 배우로 활동하다가 대학원에서 영화연출 공부를 하고

영화감독으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지요. 직업을 바꾸는게 쉬운 길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이라는 확신이들었어요."  그녀의 말이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