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영화' 버킷리스트'를 봤습니다. 영화 내용은 대충 알고 있었지만 역시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은 달랐습니다. 그 영화를 보면서 예전에 작성한 버킷리스트를 떠 올려 봤습니다.
그리고 사순절인 지금 예수님의 버킷리스트도 생각해 봤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고 싶으셨던 버킷리스트를 모두 다 이루고 가셨다는 것을 새삼 깨닫
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에서 " 다 이루었다."고 선언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
시니라 "(요 19:30)
하나님 께도 우리를 향한 버킷리스트가 있을 것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 알려주시는 하나
님의 버킷리스트도 이뤄드리며 살아야겠습니다.
'성화 그리고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보다 찬란한 당신---김민정 목사님. (0) | 2019.04.08 |
---|---|
기도를 완성할 때 (0) | 2019.04.05 |
호지 않은 속옷 ---한희철 목사님. (0) | 2019.03.27 |
지는 것도 좋아--- 김민정 목사님. (0) | 2019.03.17 |
예수믿고 잃어버린 것들---오연택목사님. (0) | 2019.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