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진단 , 수술을 받고 유튜브를 시작했다. 항암 치료중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와 같은 암 환자들이 그의 설교를 듣고 함께 찬송가를 부르고 뜨겁게 기도한다.

'배워서 남주자' 를 외치던 김동호 목사가 유튜버애서  환자들을 위한 목회자로 돌아 왔다.

" 평생 해온 일 중에 가장 신나는 일" 이라고 했다. 폐 일부분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고

이사야 사십장 일절을 읽고 다짐했다. ' 내백성을 위로하라

' 암환자와 가족도 하나님에게는 내 자식 내 새끼다.

그 분들을 위로 하는 일, 같은 환자로서 투병하고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하는 일이다. '

매일 새벽 여섯시 '기도회' 열고 하루 오만명 희망 접속,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마지막 사역이라고 생각하고 죽는 날까지 계속할것"

김동호목사님 말씀이다.

 

프로를 잘라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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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