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짙어가는 사월 말,  반숙자 선생님, 박인수 교장 선생님,  그리운 사람들을 만났다. 

수암보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한장.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사촌 동생이 전원주택을 지어 집구경을 갔다.   뒷산에 나물이 많았다. 취나물, 두릎,  고사리  제비꽃 다래순, 

 

 

 

 

두릎을 따며 웃고 있는 동생.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