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회 모임에서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율봄 식물원' 을 찾았다.
야생화가 너무 예쁘게 피어 있었다.
금낭화 , 붓꽃, 작약, 새들의 울움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뻐꾸기, 소쩍새,
우거진 숲속에 아이들이 체험 할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 정자에 누워 새소리 들으니 여기가 선계인가 ,
오월의 숲속은 너무나도 싱그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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