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에 해당되는 글 55건

  1. 2017.03.05 한승원의 글쓰기 비법 108가지--- 한승원 by 물오리
  2. 2017.03.05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17.03.04 창세기 10장 1절 by 물오리
  4. 2017.03.04 창세기 9장 1절 by 물오리
  5. 2017.03.04 그해 겨울은 포근했네 ---박용하 by 물오리
  6. 2017.03.04 지란지교를 꿈꾸며---- 유안진 by 물오리
  7. 2017.03.0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8. 2017.03.03 밧세바 ---램브란트 by 물오리
  9. 2017.03.03 세상사---정채봉 by 물오리
  10. 2017.03.02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 --- 램브란트 by 물오리


 

‘글쓰기는 자기가 살아 있음을 증명 받는 일이다.

나는 내 삶을 나 스스로에게 증명하기 위해 글을 쓴다. 일상을 평이하게 살되 그 속에서 삶을 꽃피우려고 애써야 한다. 그것이 나의 글쓰기다.’

- 저자의 말이다 -

 

   한 선비가 봄이 왔다고 온 산을 돌아다니면서 봄을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 왔단다. 그랬다가 자기 집 앞 돌담에서 움터나는 싹 하나를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탄성을 질렀다면 그는 우주의 원리를 그 싹에서 발견한 것이고 그 원리란 생명력의 예찬, 그 발견을 진술하는 것, 그것이 글 아닐까. 모든 예술은 생명력을 예찬하는 것이란다.

 

   산에서는 비들기가 울고, 박새들이 짝을 찾는다. 연못가에서는 개구리들이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봄은 모든 것을 꿈틀거리게 한단다. 그 모습을 준동(蠢動) 한다고 표현하는데 봄에는 모든 사람들이 시인이 된단다. 시를 쓰지 않는 사람들은 몸으로 시를 쓰는데 꽃에 코를 대고 킁킁 향기를 맡는 행위 자체가 시를 쓰는 것이란다. 글을 쓴다는 것은 우주의 말을 인간의 말로 번역하기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 치기 어린 시와 풋사랑에 질퍽하게 젖어 살던 내 스무살 시절

한밤중에 부르는 소리 있어

골목길 걸어 앞산 잔등 넘어가면

그놈이 밤안개 너울쓰고 달이랑 별이랑 바람이랑

백사장이랑 갯바위랑 짓궂게 희롱하며 너울 거렸습니다.

  머리칼 희어지고

그 시절의 시와 사랑 안개 속으로 사위어간 이즈음도

무시로 불러내는 소리따라 발밤발밤 여닫이 바다 모래밭까지 걸어 나가

이 자식아 왜 자꾸 불러내? 하면 그놈은 싱긋 웃으며 어깨춤 엉덩이춤만 움씰 거립니다.‘

   ( 나의 백년지기 바다 ) 전문

  

   글은 자기 깨달음의 기록이다, 생명력을 예찬하는 일, 자기의 끼를 드러내어 예찬하라, 참회에서 성숙으로 가는 징검다리, 절대 고독을 맛보아라 , 삶이 곧 글이다, 글쓰기에 미쳐라, 우주의 율동을 깊이 읽어내라, 착하고 정직하고 솔직하게 써라, 향기롭게 써라 , 사랑하는 마음으로 써라, 세상의 어둠을 읽어내는 눈, 기억의 창고에서 발효시켜라, 새로운 시각으로 새 진리를 발견하라, 여행지에서 나의 참모습을 발견하라, 겨자씨 속에서도 우주를 찾아내라 , 물 흐르듯이 꽃이 피듯이 써라, 글의 존재 이유를 분명하게 하라, 사소한 것에서 진리를 찾아라, 글은 6부로 나누어 있다. 작가의 글쓰기의 비법108가지와 예문이 함께 실려 있다.

 

  한승원 선생님은 1939년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대한일보에 <목선>이 당선되어 40여 년간 소설가와 시인으로 활동해왔다.

‘내 소설의 9할은 고향바닷가 마을 이야기’ 라는 고백처럼 작품 속에는 남해 바닷가 비릿한 풍경과 정겨운 토착어가 살아 숨쉰다. - 표지 말이다 -

Posted by 물오리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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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성경말씀

오늘은 창세기 10 장 1절 입니다.

 

 

 

성경은  [서울 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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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성경말씀

오늘은 창세기 9장 1절 입니다.

 

 

 

 

성경은  [서울 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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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질화로에 청국장을 따습게 올려놓고

아버님 오시는가 기다리던 우리 가족

사립 안 발자국 소리 그리도 반가웠네

 

진종일 일 하시다가 귀가 늦은 겨울 밤에

식사 후 들려주신 옛이야기 어제 같아

이밤은 하늘 어디서 그때 생각하실까

 

호롱불 심지 돋아 달 지도록 책 보실때

마파람에 문풍지 울다 지쳐 잠이 들고

아버님 옆에 계시던 그해 겨울은 포근 했네

Posted by 물오리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옷을 갈아 입지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은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열어볼수도 있고,

악의없이
남의 이야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을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할수 있으랴

영원이 없을 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하다.

그가 여성이여도 좋고
남성이여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거나 적어도 좋다.

다만,
그의 인품이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길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그는 반드시 잘 생길 필요도 없고
수수하나 멋을 알고
중후한 몸가짐을
할 수 있으면 된다.

때로
약간의 변덕과 신경질을 부려도
그것이 애교로 통할수있는....
나의 변덕과 괜한 흥분에도
적절하게 맞장구를 쳐주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흘러
내가 평온해 지거든
부드럽고 세련된 표현으로
충고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


Posted by 물오리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하라

 

빌립보서 2장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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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다윗의부하 헷사람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

다윗의 후궁,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 고민하는 아름다움

 

 

 

Posted by 물오리

 

 

울지마

울지마

이 세상의 먼지 섞인 바람
먹고 살면서

울지 않고 다녀간
사람은 없어

세상은 다 그런거야
울지 말라니까
Posted by 물오리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의 목숨을 제물로 바치려 할 때 천사가 말리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