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0'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4.20 엠마오의 식사 ---램브란트 by 물오리
  2. 2017.04.20 사월의 시 ---이해인 by 물오리
  3. 2017.04.20 사랑이지 싶다 ---정종명 by 물오리


엠마오에서 저녁식사를 나누는 장면

부활하신 예수님 제자들과 함께 저녁 식탁에 앉아 계시다



Posted by 물오리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새삼스레 두눈으로 볼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향기 느낄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가슴 터지도록 이봄을 느끼며
두발이 부르트도록 꽃길을 걸어 볼랍니다.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월이 문을 엽니다.

Posted by 물오리



숨이 막하도록 그립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언제부터인가

내 가슴깊이 들어온 그대

아니라고

외면해도 자꾸만

나를 흔들어 댄다

무슨연유로

이렇게 힘들게 하나

애써 태연한척하면 할수록 더

아픔으로

북받쳐 오르는 그리움

벙어리 냉가슴 앓듯

아무말 못하고

그렇게 아프기만 하다

아마

이게 사랑이지 싶다

아름다운 사랑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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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