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7'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5.17 금송아지 --- 출애굽기 by 물오리
  2. 2020.05.17 오월의 민들래---도종환 by 물오리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고 있을 때

백성들은 시내산 아래에서 애굽의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있었다.

그들은 애굽을 빠져 나왔지만, 마음은 아직도 애굽에 속해 있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가? 몸은 교회에 있으면서 마음은 다른 곳에 있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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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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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름없는 땅에
이렇게 피어 있는 것은
이곳이 나의 땅인 까닭입니다
내가 이렇게 홀로 피어 있어도
외롭지 않은 것은
이 세상 모든 꽃들도 제 홀로는
다 그렇게 있는 까닭입니다


풀과 꽃들이 모두 그렇게 있을 곳에 있듯이
당신과 나도 그렇게 있는 것입니다
날이 저물고 나의 시절도 다하여
조용히 내 몸 시들고 있어도
서럽지 않은 것은
당신도 그렇게 피었다
말없이 당신의 길을 간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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