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2.11.05 행복의 얼굴 --- 김현승 by 물오리 2
  2. 2022.11.05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분리하지 말라 - - - 고상섭 목사님 by 물오리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내게 불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

 

한 번은 밖에서 오고 

한 번은 안에서 온다

 

우리의 행복은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 때 

나는 오늘의 햇빛을 따스히 사랑하고 

내가 불행할 때 

나는 내일의 별들을 사랑한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숨결은 

밖에서도 들이 쉬고

안에서도 내 쉬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바다는 

밀물이 되기도 하고 

썰물이 되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끊임없이 출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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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뱀의 유혹에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금단의 열매를 따 먹었습니다. 뱀의 말 핵심은 " 하나님은 너의 자유를 제한하는 분이시다."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하와의 마음 안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의심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분리하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 앞에서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 말씀을 오해하기도 하고 왜곡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이 분리되지 않으면, 나를 사랑하시는 그분이 내게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해되지 않아도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말씀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것이 의심이 될때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그분의 사랑이 선명하게 우리를 비춰주고 있습니다.  모든 죄의 시작은 그분의 성품과 그분의 말씀이 분리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