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12.26 송년의 시 --- 정연복 by 물오리
  2. 2024.12.26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아침 햇살이 피어났다가 

저녁 어스름에 지는 

 

한 송이 꽃 같은 하루하루

올 한해도 바람같이 강물 같이

 

삼백예순 다섯 개의 오늘이 흘러갔다.

아쉽지만  슬퍼하지는 말자.

 

세월의 꽃도 피고 지고 

또다시 피어나느니

 

오늘밤이 지나고 나면 너와 나의 머리맡에 

싱그러운 새해 첫날이 와 있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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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히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12,13,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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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