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혜 ~
시집간 막내 딸이 손녀 사랑이를 순산했다. 안아보니 기쁘고 천사가 따로 없다.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그저 그저 감사하다
사위 박서방과 막내, 그리고 사랑이, 세 식구 오손도손 잘 살기를 주님께 기도 드린다.
주님 사랑 안에서 멋진 여성으로 자라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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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다안이의 씩씩한 노래연습 크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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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손녀딸 막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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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결혼식날, 조각가 큰딸,
늘 긴 머리를 풀고 다녀서, 어미도 놀란 큰애의 단아한 모습 . 크 크
| 손자 노래연습 (0) | 201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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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s
H-200mm
We’ve been together for such a long time
Don’t care whether all our songs rhyme
Only know wherever I go
We’re as close as two friends can be
우리는 참 오랫동안 함께 했어요.
우리 노래의 모든 운율은 신경쓰지 않아요.
분명한 것은 내가 어디를 가든
우리 둘은 가장 가까이 있는 친구예요.
장미가 활짝 핀 정원앞에서 귀여운 손녀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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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손자 다안이를 안고 어찌나 기뻣던지...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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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은혜
막내딸 결혼 예쁘게 잘 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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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오동도 섬여행, 남해 몽돌 해수욕장을 딸들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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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토요일,
막내가 맛난것 사준다고 전화가 왔다.
바닷가재 , 랍스터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다.
연어와 새우가 든 음식이 에피타이저로 나왔다.
다음엔 호박에 크림이 들어간 호박스프, 달콤했다.
베이컨과 올리브 야채 샐러드가 상큼했다.
바닷가재가 김이 모락모락 났다.
맛이 담백하고 고소했다.
가재를 구워서 다시 칠리 쏘스에 뭍혔는데 달콤하면서도 졸깃쫄깃했다.
그 맛은 정말이지 일품이었다.
막내와 와인 한잔했다. 늘 어미 생각해 주는 그 마음이 고맙다.
맛난것을 먹고 나니 내 마음도 행복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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