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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9.02 선물로 주신 손녀 사랑이 by 물오리
  3. 2024.03.05 손녀 딸 다혜 by 물오리 2
  4. 2023.02.14 복뎅이 손녀 사랑이~ by 물오리
  5. 2022.11.22 선물로 주신 손녀 사랑이~ by 물오리
  6. 2022.09.14 막내 딸 ㆍ사랑이 엄마 by 물오리
  7. 2021.09.13 손녀 사랑이 by 물오리 1
  8. 2021.09.11 말티고개 by 물오리
  9. 2021.05.08 어버이 날 by 물오리
  10. 2021.05.01 우리집 복덩이 by 물오리

 
이번 추석 명절에 손녀 사랑이가 어미랑 다녀갔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가족 모두가 모였다. 

오랜만에 얼굴들을 보니 반갑고 기뻤다.

하늘나라 편지를 쓰는 사랑이!

 

외할아버지가 계시는 추모공원도 다녀왔다. 

하늘나라 할아버지께 편지를 썼는데 내용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신통하고 고마웠다. 

주님 은혜로 예쁘고 멋진 여성이 될 것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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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초등 2학년이 된 사랑이~

성격도 밝고 학교 생활도 잘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재미있게 하는

사랑이는 무엇이든 적극적이다.  

아가들 크는 모습은 놀랍고도 기쁨이다. 

숙녀가 된것 처럼 표정이 깜찍하다. 

주님 사랑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이웃을 배려하는 착한 사람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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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여고생이 되는 손녀딸 다혜가 다녀갔다.
    지난여름 서울에서 만났을 때
    "할머니가 섬기는 교회, 다혜랑 갔음 할머니 엄청 기쁘겠네 "  했더니 입학하기 전 시간을 내서 왔다.
    지난 주일, 아름다운 성전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목사님께 축복기도받아 참 기뻤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 장래 꿈과 목표를 듣고 나니 대견했다. 며칠 할머니 동무해 주고 집으로 돌아갔다.  갓난아기 때 목욕시키고 업어 주었던 아가가 늘씬하게 훌쩍 자랐다. 주님은 건강하고 예쁘게도 키워주셨다. 
   나의 간절한 소원은 우리 손녀딸 다혜가 주님자녀 되어 한없이 주시는 사랑받으며, 평안 속에서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성격도 좋고 엄마를 닮아 솜씨도 좋다.
   언젠가 주님께선 나의 기도 들어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 주님 은혜 안에서 멋지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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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큰 이모랑 인형 만들기 하는 사랑이-

주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 복뎅이 손녀 사랑이가 다녀 갔다. 왔다 간지 몇 개월 되었는데 부쩍 자란 느낌이다.

예쁘고 명랑하게 잘 자라고 있어 감사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이다.
손가락 빨며 내 등에 업힌 지 어제 같은데... 나는 사랑이 예쁜 두 손을 잡고 말을 했다.

"사랑이는 엄마에게 좋은 딸이 될 거지? 그리고 멋진 사람도 될 거지?"
"네 할머니 "한다. 그래 그러면 되었지.

나는 내 손을 사랑이 머리위에 얹고 주님께 아뢰었다.
'사랑이신 하나님아버지 우리 사랑이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이제 곧 학교 생활이 시작됩니다. 함께 하시어 보살펴 주시고 앞날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축복의 기도를 올렸다.


아빠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는 막내딸, 사랑이랑, 박서방, 셋이 주님사랑 안에서 주시는 복 받으며 산 다면 내 무엇을 더 바라랴, 그리고 곧 입학하는 학교 생활도 잘하리라 믿는다. 모든 것을 주관해 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그저 그저 감사의 마음뿐이다.

-사랑이가 눈을 색칠한 인형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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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초 가을, 사랑이는 3일 동안 우리 집에서 지냈다. 회사일로 어미는 지방으로 출장을 갔고 할미랑 잠시 지내기로 했다.

  "일ㆍ 일초라도 안 보이면, 이 ㆍ 이렇게 초조한데, 삼 ㆍ삼초는 어떻게 기다려, ㆍ 이야 ~ 이야 ~ 이야 ~
사 ㆍ사랑해 널 사랑해, 오 ㆍ오늘은 만날 거야, 육ㆍ 육십억 인구 중에 널 만난 건 실망이야 "

   이 대목에서 나는 웃음이 터졌다. 사랑이가 할미에게 들려준 노래인데, 널 만난 건 희망이야, 가 실망으로 들렸나 보다.

음정이 맞고 앙증맞아" 아주 잘했어요"  했더니 "근데 아까 왜 웃었어요" 한다. 눈치가 백 단이다.

  "우리 사랑이가 너무 잘해서"라고 얼버무렸지만 , 단어 설명을 해 주기엔 너무 어렸고 조금은 미안했다.

   요즘 젊은이들이 부르는 노래인가 본데 노랫말이 재미있다. 늘 쾌활하고 씩씩하고 잘 웃는 사랑이가 나는 좋다.

   손주가 예쁜 건 어느 할미라도 다 그러하겠지만 나를 늘 웃게 한다.

   걸음마 시작할 때, 말 문이 막 터졌을 때, 노래가 나오면 리듬에 맞추어 작은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출 때 ,

 사랑이 재롱을 보노라면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하다.

주님 주시는 사랑으로 멋진 여성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10 개월 때 사랑이 ㆍ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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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막내딸이 추석을 반납하고 회사일로 스페인 출장을 갔다. 그것도 길다면 긴 10일 일정이다.
손녀 사랑이를 낳고 처음 가는 출장이다 ㆍ
어린이 집을 다니고 있어서 괜찮을까 했다. 자세히 설명을 하고 수긍을 했다고 했는데, 한 잠자고 나면 어미를 찾으며 칭얼댄다고 했다.

할미라고 멀리있으니 가보지도 못하고 마음이 저리다. 그러니 그 소식을 들은 막내는 얼마나 맘을 조리고 있을지 , 일은 잘 보고 있는지 , 안타깝기 그지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막내딸도 손녀 사랑이도 마음 평안 주시고 보살펴 주소서." 간절히 아뢰는 일뿐이다.

막내는 내 딸이지만 재미 있고 능력 있는 멋진 여성이다. 유머 감각도 있어 이웃과 나를 잘 웃게 한다. 뿐인가 긍정적인 마인드가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준다.

그런 딸인데도 염려가 되어 긴장의 연속이다 . 분명, 아버지께서 돌 봐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면서도 자꾸만 걱정이 되어 하늘을 올려다 보며 아버지께 기도로 중얼거리며 다녔다.

드디어 내일이면 돌아온다. 비행장 로비에서 모녀가 반갑게 상봉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모든 일은 아버지 주권 아래 이루어 자는 일,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하신 말씀 떠올리며 산들 바람에도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나부댔던 저를 용서하옵소서 ㆍ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사랑이와 막내딸 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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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내 등에서 엄지 손을 빨던 손녀딸 사랑이는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이다 .


아기 때도 애교가 많고 노래를 하면 음이 잘 맞았다. 요즘은 할머니를 위해 동요를 불러준다.
어느 사이 사랑이가 참 예쁘게 자랐다. 아기들은 쑥쑥 자란다.


수선화 꽃과 사랑이  ~

아장아장 , 걸음마가 시작되고 ㆍ ㆍㆍ


지금은 이렇듯 예쁘게 컸다.
사랑이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속에는 기쁨이 일렁인다. 그리고 모든 시름이 단번에 사라진다.
사랑이신 주님께서 건강하고 밝게 키워 주신다. 모두가 주님 은혜임을 나는 안다. 그저 감사다.
사랑아 ~ 멋지고 행복한사람이 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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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서울 사는 동생이 왔다 .

오랫만에 보은 속리산 말티재를 다녀왔다 . 20여년 만에 다시 보는 고개다.
말티재는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을 오르기 위해 길을 닦았다고 한다.

여전히 구불구불 오가는 길이다 .

도토리가 여물고 있다.

전망대 서서 내려다 보니 이곳 전경이 한 눈에 보였다 . 소나무 상수리 나무 ㆍ이름모를 나무가 짖푸르게 우거져 있다. 산들바람이 불어 가슴속까지 시원했다 ㆍ

정상에 올라가는 전동차에 앉은 동생들, ㅎ

전망대에서 한장. ㅎ
공기 맑고 하늘도 맑았다 . 자연은 언제나 눈부시게 아름답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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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하늘 나라 가시고 좀 더 잘해드릴 걸,
후회 뿐이다 .
오늘은 어버이 날, 살뜰히도 챙겨 주셨던 어머님 ,
아 ~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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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혜로 잘 자라고 있는 우리 손녀 사랑이 ~

요즘 우리 사랑이는 한글도 잘 읽고 그림도 잘 그린다.
영리하고 명랑하다 ㆍ
할머니를 위해 노래도 불러 준다 .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ㆍ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
사바 사바 아이 사바 ㆍ얼마나 울었을까 ~

전화속에서 들리는 앳되고 귀여운 목소리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


부산으로 아빠랑 엄마랑 여행 중. 벽화가 재미있다.
건강하게 바르게 키워 주시는 주님. 그저그저 감사 감사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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