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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14 손주 사랑 by 물오리 2
  2. 2020.06.10 우리집 복덩이 by 물오리
  3. 2020.05.21 오월 ~ 가족모임 by 물오리
  4. 2019.11.26 손녀 다혜 by 물오리
  5. 2019.08.20 주님주신 선물, 우리 사랑이 by 물오리
  6. 2019.07.18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by 물오리
  7. 2018.10.21 우리집 사랑이 발표회 by 물오리
  8. 2018.07.17 우리집 복덩이 by 물오리
  9. 2018.02.17 도곡 온천 by 물오리
  10. 2018.02.17 설에는 윳놀이 by 물오리

 

 

 

 

내 나이 환갑에 얻은 첫 손자 ㆍ 다안이 ㆍ
그때 기쁨은 지금도 생생하다 ㆍ
느닷없이 간호원이 아기를 내 품에 안겨 주며
덕담한마디 하란다 ㆍ
ㆍ건강하게 자라 ㆍ나라가 필요한 사람이 되거라 ㆍ 얼떨결에 아기에게 해 준 한마디ㆍ


 

 

 

 

 

유치원 다닐 때 구청도서관에서 동화를 읽어 주며. . .


 

 

조각가 큰이모 마이클잭슨 추모전,   다안이 다혜와 함께 .

 

 

 


손녀가 태어나 다혜 돐 때 찍은 사진ㆍ 나에겐 보석 같은 손주들 . . .


 

 

 

한국 박물관 개관100주년 기념특별전 , 국립중앙박물관 2009년 다안이와 함께 ...

 

 

 

 

실버넷 뉴스 창립 십주년, 코엑스 열린 기념행사 에서 할머니 기타 반주로 ㆍ동요 ㆍ앞으로 ㆍ 부른 손자 다안이 ㆍ 맑은 목소리로 잘 불러서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
참가비 십만원 받아 용돈으로 . . . ㅎㅎㅎ


 

 

 

 

 

안양천을 달리다ㆍ

손주랑 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았던 그 시간들 ㆍ 작은 연못, 아침 이슬에 피라미가

튀어 오르는 것을 보았고 코스모스가 핀 가을 길도 달렸다. 이젠 모두 추억이 되었다 ㆍ

지금 사춘기지만, 잘 통과하고 사랑이신 주님은혜로  행복하고 멋진 사람이 될 것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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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우리집 복덩이 사랑이가 이 할미를 보러왔다 ㆍ
그네 타는것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ㆍ


 

 

그네를 뱅글 뱅글 돌려서 스릴을 즐긴다 ㆍ
짹짹 참새가 ㆍ 사랑아 위험해요 ㆍ 한다했더니
짹짹 괜찮아요 ㆍ한단다 ㆍ
요즘아가들 수준에 놀랍기만하다 ㆍㅎㅎㅎ


어찌나 잘 타는지 ㆍ 놀라울 뿐.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 사랑이 ,
미끄럼틀 , 시이소오 ㆍ거침이 없다
활동적이고 저극적이고 영리하다 ㆍ
어떻게 자랄지 , 기대가 된다 .
사랑이신 주님께서 참되고 바르게 ㆍ그리고 행복한 아이로 키워주실 것을 나는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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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시간 내기가 어려운 요즘 생활이다.  모처럼 나를 위해 우리 가족 모두 모였다.

부모는 자식들 얼굴 보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

자기 생활들 잘하고 아가들 잘 키우며 살고 있으면 더 없이 기쁘다.

늘 보살펴 주시는 주님께 감사 ~

 

사춘기가 찾아온 손자 손녀 ,

그 어두운 터널을 잘 지나 가게 살펴주소서 주님께 기도 드린다.

우리집 선물 사랑이 , 모습이 구여워 한장 ,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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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나에겐 손주가 세명 주님 주신 선물이다.

손녀 다혜 목욕을 시키고 한장 ,ㅎㅎㅎ

 과천 장미축제에서 다혜를 안고 . ㅎㅎㅎ

 

                손녀 다혜는 잘 웃고 순하고 예쁘다 . 손주들은 나에겐 늘 기쁨이다.

귀엽고 깜찍한 모습, 고양 꽃 잔치에서 한장 ㅎㅎ

 

 

사부인과 다혜반 귀여운 친구들과 한장 ,  ㅎㅎㅎ

 

다혜 담임 선생님의 배려로 교실에서 오바바 이야기를 들려 주던 날,

흑인 이면서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나에겐 보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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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지난 일요일 어미랑 나를 보러 온 사랑이

어찌나 예쁘게 컸는지, 아기들은 쑥쑥 자란다 .  상냥하고 야무지고 요즘 아기들 다 그렇겠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나에게 선물로 주신 사랑이, 주님은혜에  그저 그저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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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

신촌 세브란스, 벽에 붙어있는 하나님 말씀이다. 

나는  말씀앞에 서서 두손을 모으고 그  귀한 말씀을 조용히 읊조린다. 

 열흘 전, 귀 뒤로 심한 편두통이 느껴졌다.  일상이 힘들때마다 아주 가끔 생기는 증상이라

진통제를 먹고 진정되기를 바랐는데 이번에는 심상치가 않았다.  

귀속에서도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밤이 되자 턱아래로 스믈스믈 수포가 생기기 시작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대상포진이 얼굴로 온 것이고 서둘러 병원으로 가라고 강권 하고 있었다.

나는 일요일 새벽 3시, 큰 딸 차로  응급실로 직행했다.  담당의사는 바로 입원을 권했고 진통제,

바이러스, 영양제, 링거와 함께 투여 되었다. 일주 일, 아주 오랫만의 병원생활이다.

큰애는 몇가지 주의 점을 일러주고 편히 쉬라는 말을 남기고 직장 관계로 돌아갔다.

약기운 때문에 초저녁 잠을 자고 나니 새벽 3시, 통증이 간헐적으로 찾아왔다. 

나는 주님께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이 죄인이 또 무엇을 잘못했을까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그때 " 나보다 더 아프냐" 환청처럼 들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 "아닙니다. 아닙니다. 주님"

어찌 주님께 견줄 수 있을까 . 

나는 눈물을 닦아냈고 속죄의 기도를 드렸다.   

 

사람들은 맛이 없다고 하는 식사가 나는 맛이 좋았다.

담당 선생님이 회진을 하고 나면 말씀을 읽고 듣고 하루 하루가 은혜가 되었다.

일주 일 , 주님 주시는 평안 속에 몸도 마음도 편히 지냈다. 평생 처음이었다.  

통증도 가벼워 졌고 수포에 딱지도 앉았다. 막내 일로 전전긍긍했던 나를 쉬게 해주신 주님,

치료해 주심에 감사를 드렸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을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장 10절, 2019년,  감사하게도 나에게 주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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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우리집 복덩유아원 발표회>

엇그제 태어난 것 같은데 우리 사랑이가 유아원에서 발표를 한단다.

어미 막내 딸과 부지런히 집을 나셨다.

 

                                            그간 색칠하기, 만드는 과정,  작품이 사진으로 벽에 붙어 있었다.

                                                                      재미있는 얼굴, ㅎ

 

 

핑크퐁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었는데 울고 불고 난리다.

그래도 너무 너무 귀여웠다. ㅎ

 

엄마들은 웃고 아기들은 울고

공연이 끝나고 엄마품에 안긴 사랑이 , 훗날 추억이 될 것,

주님 은혜로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 그저 그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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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주님 주신 선물, 사랑이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고 있어 감사하다.

나를 보면 '할미' 이렇게 부른다. 언어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사랑이는 누구?" 어미가 물으면 " 엄마 딸"

아가들이 다 하는 말이지만, 말문이 띄인것이 마냥 귀옆다. ㅎㅎ

 

할미를 향해 달려오는 사랑이

                                                    접시꽃이 신기한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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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에 위치한 아산 스파비스

한 겨울속의 물놀이

우리집 복덩이, 사랑이와 물놀이

 

                                                      물을 좋아하는사랑이  ㅎㅎ

 

 

 

 

 

                                               엄마랑 물놀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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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말판은 네모난 종이에 둥글게 그리는데

옛사람들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고 생각했단다.

설에는 윳놀이가 최고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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