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는 주전 5세기 제사장이자 학자입니다.
돕다, 구조하다,를 뜻하는 동사 '아자르'가 어원입니다.
에스라의 아버지 스라야는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무너뜨릴 때 대제사장입니다.
그 계보를 따라 올라가면 모세의 형 대제사장 아론까지 이어집니다.
에스라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을 잘 알고 깊이 연구하며 지켰습니다.
70년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풀려난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전을 다시 세웠습니다.
에스라도 사람들을 이끌고 바벨론을 떠나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 일곱째달 초하루 에스라 제사장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앞에 나왔습니다.
큰소리로 율법책을 읽어주었고 백성은 율법의 말씀을 들으며 모두 울었다. "
에스라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모세의 율법을 다시 가르쳐주어 잘 지킬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성화 그리고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세 시대 나이 수업---유경 (0) | 2019.02.02 |
---|---|
나침반---오연택 목사님 (0) | 2019.01.29 |
헤븐리캐슬---오연택목사님, (0) | 2019.01.22 |
걱정의 무게가 삶보다 더 무겁다---김민정 목사님, (0) | 2019.01.19 |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김민정 목사님. (0) | 201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