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나르지 않는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말을 하게 하소서
늘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포기의 난을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 올린
맑은 물로 우리의 말씨를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의 그윽한 향기 그 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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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 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하나님의 큰 뜻을 나 알듯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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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은 오벳이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이후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음으로써, 룻은 다윗의 증조모가 되는 큰 영광을 얻는다.
더욱 멀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계를 형성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신약 첫머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서 '룻'이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을 찾아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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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리 시월의 강물을
석양(夕陽)이 짙어가는 푸른 모래톱
지난날 가졌던 슬픈 여정(旅程)들을, 아득한 기대를
이제는 홀로 남아 따뜻이 기다리리.
지난 이야기를 해서 무엇하리
두견이 우는 숲새를 건너서
낮은 돌담에 흐르는 달빛 속에
울리던 목금(木琴)소리 木琴소리 木琴소리.
며칠내 바람이 싸늘히 불고
오늘은 안개 속에 찬 비가 뿌렸다
가을비 소리에 온 마음 끌림은
잊고 싶은 약속을 못다한 탓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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