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 감싸안으며
나지막히
그대 이름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 감싸안으며
나지막히
그대 이름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나뭇잎 사이로 걸어가라
모든 적은 한때 친구였다.
우리가 나뭇잎 사이로 걸어가지 않고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겠는가
고요히 칼을 버리고
세상의 거지들은 다
나뭇잎 사이로 걸어가라
우리가 나뭇잎 사이로 걸어가지 않고
어떻게 눈물이 햇살이 되겠는가
어떻게 상처가 잎새가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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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항시 하늘로 향하듯이
발은 땅을 딛고 우리
별을 쳐다보며 걸어갑시다
친구보다
좀더 높은 자리에 있어본댓자
명예가 남보다 뛰어나 본댓자
또 미운 놈을 혼내 주어 본다는 일
그까짓 것이 다아 무엇입니까
술 한 잔만도 못한
대수롭잖은 일들입니다
발은 땅을 딛고 우리
별을 쳐다보며 걸어갑시다
| 비---레이먼드 카버 (0) | 2018.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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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역, 이영표 kbs 해설 위원이 신앙을 이야기 하고 있다.
"기쁨이 될줄 알았던 축구 역시, 일시적인 행복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삶을 원하실까 고민했습니다. 주신 마음은
지금 발딛고 있는 장소에서 세딸의 아빠,아내의 남편, 누군가의 친구이자 이웃,
그리스도인 이영표로서 오늘 하루 최선의 삶을 사는 것,
그냥 가만히 있을 때, 하나님은 살아계시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지 '
그런 마음이 들때 가장 기쁨니다. " 그가 한 말이다.
<생각이 내가 된다.> 신앙스토리를 책으로 펴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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