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장 13~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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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나단이 " 당신이 바로 그사람이라 "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한 다윗을 꾸짖고 있다.

삼하 12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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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마태의 상징은 천사였다.

천사는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로서 글을 기록하는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중계역할을 담당한다. 램브란트는 전통에 따라 마태와 천사를 함께

그려, 글을 기록하는 사람이 마태임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턱과 수염을 만지는 손가락, 마태가 지금 숙고하며 글을 쓰고 있음을 강조한다.

- 김학철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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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밑에서도 파란 보리가 자라듯이
삶의 온갖 아픔속에서도
나의 마음에는 조금씩
파란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걸움과 긴 꼬리에도
봄이 움직이고 있구나.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봄과 함께
내가 일어서는 봄 아침

내가 사는 세상과
내가 바라보는 사람들아
모두가 새롭고 소중하여
고마움의 꽃망울이 터지는 봄..

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나를 키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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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로마서 12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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