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학 문인들과 번개팅

 

                                         

Posted by 물오리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성경말씀

오늘은 창세기 13 장 1절 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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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화가  한천자 그림

 가장 어여뿐 나무 , 벚나무가 지금

가지마다 주렁주렁 꽃 매달고

숲 속 승마도로 주변에 서 있네.

부활절 맞아 하얀 옷으로 단장하고.

 

이제 내 칠십 인생에서

스무 해는 다시오지 않으리.

일흔 봄에서 스물을 빼면

고작 쉰 번이 남는 구나.

 

만발한 꽃을 바라보기에

쉰 번의 봄은 많은 게 아니니

나는 숲으로 가리라

눈같이 활짝 핀 벚나무를 보러.

Posted by 물오리


큰딸과 이집트 보물전을 다녀왔다. 신기하게도 미라가 그대로 보존 되어 있었다.

영원한 삶은 죽은 사람의 몸이 그대로 보존 되어야만 했던 그들

이집트인들은 주검을 미라로 만들었다.

(봉헌 의식 새김돌)  - 2017년 4월 9일까지-


                        세계4대 문명중 하나인 이집트문명은 언제나 흥미 진진한 주제,

                                  이번 특별전 주제는' 영원한 삶'을 위하여이다
 

                    

                         영원한 삶을 얻기위해 죽은 이는 자신의 심장을 저울에 올려놓고

                                     정의를 상징하는 깃털과 함께 잰다는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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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님이시군요, 어서 들어 오세요!

오셔서 얼마나 기쁜지요!

일전에 한참 찾았거든요.

모자는 내려 놓으시지요-

아마 걸어 오셨나 보군요-

그렇게 숨이 차신걸 보니.

그래서 3월님, 잘 지내셨나요?

다른 분들은요?

'자연'은 잘 두고 오셨어요?

아, 3월님, 바로 저랑 이층으로 가요.

말씀드릴 게 얼마나 많은 지요.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