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울 것이라곤 없는 시대에

나는 요즈음 아침마다

경이와 마주치고 있다.

 

이른아침 뜰에 나서면

창밖 화단의 장미포기엔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이 영글고,

 

산책길 길가 소나무엔 

새 순이 손에 잡힐 듯

쑥쑥 자라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항다반으로 보는

이런것들에 왜 나의 눈길은 새삼 쏠리는가.

세상에 신기할 것이라곤 별로 없는 나이인데도.

Posted by 물오리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성경말씀

오늘은 창세기 4장 1절 입니다.





                                             






 성경은  [서울 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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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집트로 피신하다

이집트로 피난가는 예수가족이야기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했다.

 

 

Posted by 물오리

 

작은 아들의 오른쪽 얼굴에는 안도감과 평온함이 느껴진다.

밝게 비치는 용서의 빛, 그리고 그 빛에 빛나는 아버지의 두 손, 부성과 모성을 나타내고 있다.

-성서를 그리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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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두아들을 축복해주는 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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