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21.04.19 봄 인사 ---이해인 수녀님 by 물오리
  2. 2021.04.15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21.04.13 제비꽃 by 물오리
  4. 2021.04.12 4월 ---한승수 by 물오리
  5. 2021.04.12 히스기아 ---열왕기하 by 물오리
  6. 2021.04.12 눈을 들어 산을 보니 by 물오리
  7. 2021.04.10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8. 2021.04.07 봄날의 기도 --- 정연복 by 물오리
  9. 2021.04.07 봄 밤--- 강원석 by 물오리
  10. 2021.04.07 북왕국 이스라엘---열왕기하 by 물오리

 

새소리 들으면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를 드립니다.

계절의 겨울

마음의 겨울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절망으로 내려가고 싶을 때

우울하게 가라앉고 싶을 때

모든 이를 골고루 비추어주는

봄 햇살에 언 마음을 녹이며

당신께 인사를 전합니다.

햇살이야말로

사랑의 인사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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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피차 사랑의 빛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빛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 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장 ~ 8,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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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제비꽃

소소한 기쁨 2021. 4. 13. 12:43


요즘 주변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제비꽃을 그려보았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꽃잎 색 표현이 어렵다 ㆍ

ㆍ예수님 사랑을 만나면 어떤 또라이라도 사람이 바뀐다 ㆍ
사투리가 심한 목사님 이야기를 들으며 웃음이 터졌다 . 올포원 cbs방송이다 .
맞는 말씀이다 ㆍ 예수님 사랑으로 나 같이 완악한 죄인도 바뀌었으니까 .
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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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승수

시 산책[Poem] 2021. 4. 12. 07:31

 

여기저기 봄꽃들 피었다.

 

가로수 왕벚꽃 화려한 왕관을 쓴 채

임대아파트 울타리에 매달린 어린 개나리를 내려다보고

철없는 목련은 하얀 알몸으로

부잣집 정원에서 일광욕을 한다.

 

서로를 향해 미소 짓는다.

화려함이 다르고, 눈높이가 다르고

사는 동네가 다르지만

그것으로 서로를 무시하지 않는다.

빛깔이 다르지만 서로를 미워하지 않는다.

 

어우러져서 참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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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린 히스기아는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통고를 받았다.

하지만 히스기아는 살려달라고 기도 했고, 그 결과 죽음을 딛고 일어나 

15년을 더 살았다. 진정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까지도 감동시켜 죽을 운명까지도

바꾸게 하는 강력하고 유일한 능력이다.

Posted by 물오리

 

1)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 않게 주가 깨어 지키시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하시네 

 

2)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 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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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장~ 13,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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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겨우내 쌓였던 잔설 녹아

졸졸 시냇물 흐르듯

지난날의 모든 미움과 설음

사르르 녹게 하소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에

꽁꽁 닫혔던 마음의 창

스르르 열리게 하소서

 

꽃눈 틔우는 실가지처럼

이 여린 가슴에도

연초록 새순 하나

새록새록  돋게 하소서

 

창가에 맴도는

보드랍고 고운 햇살같이

내마음도 그렇게

순하고 곱게 하소서

 

저  높푸른 하늘 향해

나의 아직은 키 작은 영혼

사뿐히

까치발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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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벚꽃이 가득 핀 봄날에는

하던 일 그냥 멈추고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밤새워 꽃길을 걸어 봐요

밤하늘 수놓은 별들이

빛나는 그 밤을 함께해요

길 위의 수많은 꽃들이

꿈 같은 그 길을 함께 가요

벚꽃이 가득 핀 봄날에는

밤새워 꽃길을 걸어 봐요

나란히 걷고 있는 두 사람

영원히 그 밤을 기억해요

 

Posted by 물오리

 

나라를 세운지 208년 만에, 북왕국 이스라엘은 앗수르왕 살만에셀 5세에 의해 망하고 말았다.

패망의 근본적인 원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의 우상들을 숭배하였기 때문이다.

능력의 하나님을 떠나 헛된 우상들은 섬겼으니, 결국 헛되이 몰락하고 만것이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