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쁨에 참예하기 원합니다.
영혼 구원을 사명으로 주셨건만, 가기 싫은 곳, 만나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같이 대화하고 싶지도 않고 심지어 교회에 오면 싫을 것 같은 사람마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 저 역시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으로 복음을 받았음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오래참고 견디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추수할 때가 된 들녘으로 나가 주님의 동역자로 일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동역자가 없어서 저를 부르신것이 아닙니다. 제게 동역의 기쁨, 기도 응답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이제 복음의 소리꾼이 되어 주님의 기쁨에 참예하기 원합니다. 한 사람이 돌아올 때 하늘의 천군천사가 기뻐하는 그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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