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5.06.06 에스더가 왕후가 되다 by 물오리
  2. 2025.06.06 대전시립미술관 반 고흐전 by 물오리


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었으나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에스더 2장~  7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다윗의 시  (0) 2025.06.14
에스라 ---아론의 16대손  (0) 2025.05.30
요시야 왕  (0) 2025.05.27
스바의 여왕 --- 역대하  (0) 2025.05.19
요아스 왕  (0) 2025.05.02
Posted by 물오리


그림 그리는 일은 내게 구원과 같다. 그림을 그리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불행했을 테니까.
1887년 여름, 고흐의 말이다.

<감자를 먹는 사람들>

영혼 깊숙이 인간에 대한 사랑의 표현과 진실된
모습을 그려 내는 것이 화가의 길이라고 믿었다.

<선한 사마리아인 >


<슬픔에 잠긴 노인>


<밀짚모자가 있는 정물>


< 젊은 여인의 초상 >

그의 현실은 비록 어두웠지만 그의 그림은 어둠을 뚫고  

찬란한 빛의 색채로 장식되어 불꽃같은 십 년의 세월을 통해
인류애와 진정한  예술의 의미를 세상에 되새겨 주고 있다. 해설지에 있는 글이다.

아버지가 목사라고 했다. 형제들의 그림도 있었다.
그러나 어둡고 슬퍼보이는 그림이 많았다.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



< 씨 뿌리는 사람 >

<식당 내부>

촬영금지이고 두 여인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그림이 감동이었다.
그리고 온갖 고생을 하며 말씀을 전했던 사도 바울의 남루한 모습이 떠 올라 가슴이 뭉클했다.



함께 한 아우님들과 한 장.
십여년 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고흐미술관 . 막내랑 갔던 기억이 새롭다.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의 미동산  (2) 2025.06.02
오월의 숲 - - - 잠두공원  (0) 2025.05.27
담양 죽녹원을 다녀오다.  (0) 2025.05.11
무심천 벚꽃  (0) 2025.04.09
제주도를 가다  (0) 2024.11.17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