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등에서 엄지 손을 빨던 손녀딸 사랑이는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이다 .


아기 때도 애교가 많고 노래를 하면 음이 잘 맞았다. 요즘은 할머니를 위해 동요를 불러준다.
어느 사이 사랑이가 참 예쁘게 자랐다. 아기들은 쑥쑥 자란다.


수선화 꽃과 사랑이  ~

아장아장 , 걸음마가 시작되고 ㆍ ㆍㆍ


지금은 이렇듯 예쁘게 컸다.
사랑이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속에는 기쁨이 일렁인다. 그리고 모든 시름이 단번에 사라진다.
사랑이신 주님께서 건강하고 밝게 키워 주신다. 모두가 주님 은혜임을 나는 안다. 그저 감사다.
사랑아 ~ 멋지고 행복한사람이 되거라 ~

'가족 이야기[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로 주신 손녀 사랑이~  (0) 2022.11.22
막내 딸 ㆍ사랑이 엄마  (0) 2022.09.14
말티고개  (0) 2021.09.11
어버이 날  (0) 2021.05.08
우리집 복덩이  (0) 2021.05.01
Posted by 물오리

은혜

은혜로운 찬송 가사 2021. 9. 12. 20:11

 

1)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내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였소 

후렴)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은혜였소

 

2) 내가 이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 전할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은혜로운 찬송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아버지 주신책은  (0) 2021.10.23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0) 2021.10.01
오 놀라운 구세주  (0) 2021.08.29
은혜 아니면  (0) 2021.08.13
내 기도하는 그 시간  (0) 2021.07.29
Posted by 물오리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 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

딤후 4장~18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1.10.09
하나님 말씀  (0) 2021.09.24
하나님 말씀  (0) 2021.09.05
하나님 말씀  (0) 2021.08.27
하나님 말씀  (0) 2021.08.25
Posted by 물오리


서울 사는 동생이 왔다 .

오랫만에 보은 속리산 말티재를 다녀왔다 . 20여년 만에 다시 보는 고개다.
말티재는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을 오르기 위해 길을 닦았다고 한다.

여전히 구불구불 오가는 길이다 .

도토리가 여물고 있다.

전망대 서서 내려다 보니 이곳 전경이 한 눈에 보였다 . 소나무 상수리 나무 ㆍ이름모를 나무가 짖푸르게 우거져 있다. 산들바람이 불어 가슴속까지 시원했다 ㆍ

정상에 올라가는 전동차에 앉은 동생들, ㅎ

전망대에서 한장. ㅎ
공기 맑고 하늘도 맑았다 . 자연은 언제나 눈부시게 아름답다ㆍ

'가족 이야기[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내 딸 ㆍ사랑이 엄마  (0) 2022.09.14
손녀 사랑이  (1) 2021.09.13
어버이 날  (0) 2021.05.08
우리집 복덩이  (0) 2021.05.01
손주 사랑  (2) 2020.06.14
Posted by 물오리

밤줍기

소소한 기쁨 2021. 9. 11. 12:54

가을이 참좋다 .
밤이 뚝뚝 떨어져 있다 ㆍ


떨어진 밤을 줍기만 했다 ㆍ
풀숲에 떨어져 줍는 재미가 쏠쏠 했다.


들깨꽃은 흙위에 떨어져 하얗다 ㆍ
그리고 들깨순 향이 고소하고 은은해서 좋았다ㆍ

동부 콩도 익어서 땄다.
풀도 뽑고 밤도 줍고 ㆍ대추도 익어간다 ㆍ 풍성한 가을을 주신 주님 , 감사 감사 뿐이다.

'소소한 기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튜립  (0) 2021.12.10
나의 스승님  (0) 2021.11.27
무심천에 뜬 무지개  (0) 2021.09.04
무심천 풍경  (0) 2021.07.24
오월은 장미~  (0) 2021.05.21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