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 이시니라

로마서 3장 ~ 28,29,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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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예레미야는 일생동안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속히 돌이켜 회개하라고 외쳤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이 우상과 죄악의 길에서 끝내 돌이키지 않자 

그가 경고한 대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임하고야 말았다.

회개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회개하지 않으면 , 심판은 임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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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고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 목사님을 기억하며 오래전에 들었던
대조동 천막 교회 시절의 간증이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그 당시 교회를
개척했던 동네에는 어려운 사람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
집마다 다니며 전도를 하셨는데 어느날 한 아주머니에게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고 천당 갑시다"
하고 전도하니 예수를 믿어야 천당에 가느냐고 묻더랍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고 죄 사함 받아야
천당에 갈 수 있지만 안그러면 지옥에 간다고 하니 아주머니는 웃으며 말하길
" 지금 내가 사는 것이 지옥인데 나중에 지옥 가는 것은 무섭지 않지만, 하나님이 계신다면 지금 나를
지옥에서 건져 주셨으면 좋겠다." 고 하더랍니다. 그 후 조 목사님은 하나님께 심각하게
기도 하며 물었는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가져다 주셨고 이 땅을 사는 우린 예수님으로 인해
천국을 경험하며 의와 희락과 평강이 넘치는 천국의 삶을 사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천국의 축복입니다.
지금 여기 우리를 구원하시고 천국의 기쁨과 복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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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나의 스승님

소소한 기쁨 2021. 11. 27. 09:30

 

나의 무딘 감성을 깨워 주신 임선희 선생님,

벚꽃이 활짝 피던  봄날 윤중로에서 , 뵙고 싶고 그리워라 ~

 

시 낭송 자리에서 우연히 뵙게 된 김남조 선생님과 금천 문학 서복희 회장님.

금아 피천득 선생님,  운정 윤재천 선생님과 사계 문우들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들 ~

임선희 선생님을 모시고 사계 문우들과 행주산성 소풍 갔던 날 ~

음성 선배님 수필상 받으시던 날

지금도 눈에 선하다 ㆍ그 화사하셨던 모습 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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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제 아무나 보듬고 싶다

무식하게 정말 일자무식하게

사람이여 환장하게 좋은 사람이여

아무나 보듬고 설레고 싶다

그리하여 더욱 아무나 보듬고

우리가 사람과 사람이라는 놀라움을 

강물에 입술 적시듯 노래하고 싶다

생명이여 생명의 소중한 것들이여 

이제 나는 아무나 보듬고 싶다

사람이면 물 불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이라면 사람이라면 사람이라면

이제 나는 아무나 보듬고 싶다

우리가 너무 깊이 보듬어

마음에 행여 가시가 박힌다손

육신에 행여 손톱자국이 머무른 다손

생명이여 생명이여 소중한 눈동자여

사람의 뼈는 하늘의 하늘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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