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이 자자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반가운 매화는 어느곳에 피었는고
석양에 홀로 서서 갈 곳 몰라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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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이 자자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반가운 매화는 어느곳에 피었는고
석양에 홀로 서서 갈 곳 몰라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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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얼음 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불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무심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따뜻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내영혼의 요람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샘솟는 기쁨 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아니야 아니야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당신이라 썼따가 지우고
이 세상 지울 수 없는 얼굴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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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느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야고보서 2장~ 12,13절
삼월
온 몸에 새 순 돋고
꽃샘 바람 부는 긴 우주에 앉아
진종일 편안하다
밥 한술 떠 먹고
불편한 거리를 어칠비칠 걸어간다
세월아 멈추지마라
지금 여기 내 마음에 사과나무 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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