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23.01.17 나는 중심을 본다 by 물오리
  2. 2023.01.14 강도의 소굴 --- 마가복음 by 물오리
  3. 2023.01.14 주님께 천국 열쇠를 받는 베드로 - - - 마태복음 by 물오리
  4. 2023.01.13 교회 종소리 --- 나태주 by 물오리
  5. 2023.01.13 성령을 받으라 - - - 쾨도 by 물오리
  6. 2023.01.11 기도할 때 내 마음은 ---이해인 수녀님 by 물오리
  7. 2023.01.10 십자가 --- 마가복음 by 물오리
  8. 2023.01.09 노 교수의 후회 --- 지성호목사님 by 물오리
  9. 2023.01.07 베데스다 연못 by 물오리
  10. 2023.01.07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어떤 왕이 신하들에게 꽃씨를 나누어 주며 꽃을 피우라고 했습니다. 때가 되자 신하들은 피운 꽃을 가져왔지요. 첫 번째 신하는 향기로운 백합을 들고 왔습니다. 두 번째 신하는 해맑은 수선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신하는 빈 화분을 가져왔습니다.  

   꽃을 피우지 못했다며  엎드려 엄벌을 청했지요.  왕이 그의 손을 잡아 일으키며 말했습니다.

" 이사람이 충신이다" 내가 준 것은 삶은 씨앗이었다.  왕이 보려는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사람이었네요.  "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 나 주는 중심을 본다."

    사무엘이 이새의 맏아들 엘리압에게 기름을 부으려 했을 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깨끗하게 잘 꾸민 젊은이는 얼마나 멋집니까.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보고 사무엘은 대번에 이 사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아니라고 하셨지요. 하나님은 이새가 성결하게 단장시킨 일곱 아들이 아니라 들에서 양을 치던 어린 막내 다윗을 뽑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보십니다.  우리가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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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마가복음 11장~ 15,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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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5,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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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시에 울리는 

교회 종소리는 

주일학교 종소리 

죄짓지 않은 아이들

죄짓지 말라 

부르시는 종소리

 

열한 시에 울리는 

교회종 소리는 

대 예배 종소리

죄 많이 지은 어른들 

어서 와 회개하라

부르시는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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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  19, 20, 21, 22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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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내 마음은 바다로 갑니다

파도에 씻긴  흰 모레밭의 조개 껌질 처럼 닳고 닳았어도

늘 새롭기만 한 감사와 찬미의 말을 

한꺼번에 쏟아놓으면 

저 수평선 끝에서 빙그레 웃으시는 나의 하느님

 

기도할 때 나 마음은 하늘이 됩니다

슬픔과 뉘우침의 말들은 비가 되고

기쁨과 사랑의 말들은 흰 눈으로 쌓입니다.

때로는 번개와 우박으로 잠깐 지나가는 두려움

때로는 구름이나 노을로 잠간 스쳐가는 환희로

조용히 빛나는 내 기도의 하늘

이 하늘 위에 뜨는 해. 달. 별. 믿음. 소망. 사랑

 

기도할 때 내 마음은 숲으로 갑니다

소나무처럼 푸르게 

나무처럼 곧게 한 그루 정직한 나무로 내가 서는 숲

때로는 붉은 철쭉꽃의 뜨거운 언어를

때로는 하얀 도라지꽃의 청순한 언어를 피워내며

한 송이 꽃으로 내가 서는 숲

사계절 내내 절망을 모르는  내 기도의 숲에 서면

초록의 웃음 속에 항상 살아계신 나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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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위에 달리신 고난의 예수님을 보라!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주신 주님,

육체적인 고난도 그렇거니와 영혼의 고난이 너무나 심해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라고 크게 부르짖으신 주님! 

주님께서 흘리신  갈보리 십자가 보혈로 우리가 살았고 영생의 소망을 이루게 되었다.

Posted by 물오리

 

     한 노교수님이 계셨습니다. 명문대 출신에 많은 책을 번역하셨고  1만 권의 책을 읽으셨다고 합니다. 성도를 섬기는 사역대신 교육자가 된 교수님이 마지막 강의 때 나눈 고백은 지금도 제 가슴에  남습니다.

" 책 1만권이  아니라 성경책을 1만 번 봤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겁니다"

    성경을 보면서 은혜가 너무커  나름 결단을 해 봅니다.  성경을 만 번 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고 말입니다. 지금도 다윗처럼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 예수님은 " 말씀 안에 생명이 있고 빛이 있다 "고 하셨습니다. 만물이 말씀으로 지은 바 되었고 이 말씀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는 다고 했습니다. 다윗처럼 말씀을 묵상하고, 모세처럼 말씀으로 기도하며, 바울처럼 말씀되시는  예수님의 증인이 됩시다. 

오늘도 말씀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때 ,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 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 가라 하시니  

그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요한복음 5장~  6.7,8,9절

Posted by 물오리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창세기 21장 ~6,7절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