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23.02.28 축복--- 피천득 by 물오리
  2. 2023.02.28 세례 요한--- 누가복음 by 물오리
  3. 2023.02.2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4. 2023.02.26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5. 2023.02.25 봄 마중 by 물오리
  6. 2023.02.25 편지를 쓰는 바울 by 물오리
  7. 2023.02.24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으니까요--- 작자미상 by 물오리
  8. 2023.02.24 감사를 유산으로 물려주기 원합니다 ---조정민 목사님 by 물오리
  9. 2023.02.24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10. 2023.02.21 똑바로 걸으십시오 - - - 서재경목사님 by 물오리

 

나무가 강가에 서 있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일까요

 

나무가 되어 나란히 서 있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일까요

 

새들이 하늘은 날으는 것은 

얼마나 기쁜일일 까요

 

새들이 나란히 날으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일 까요

Posted by 물오리

 

세례요한이 외친 회개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었다.  옷이 두벌 있는 자는 

없는 자에게  한벌을 나누어 주고 세리는 정해진 세금 이상을 받지 말라는 등

구체적인 삶의 개선과  청산을 요구했다. 실제 삶이 개선되지 않은 회개는 

구원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공허한 것이다.

Posted by 물오리


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가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신명기 4장~  22,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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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수 없느니라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민수기 35장~ 33,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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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마중

나들이[Going out] 2023. 2. 25. 19:41


이월 하순,  봄 마중을 나갔습니다.


바람도 싱그럽고 나무들도 기지개를 켜는 것 같았습니다.

두릅도 싹티울 준비를 하고 산수유도 꽃봉오리를  달고 있었습니다.


 


냉이는 추운 겨울을 견디고 반가운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산과 들은 어느새 봄이 와 있습니다 ㆍ해마다 새 봄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ㆍ


저녁은 냉이 된장찌개로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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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빌립보로 보내는 편지를 쓰는 바울 ---  램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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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안에 당신의 돈을 쓰십시오.

그것을 쌓아두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그것을 결코 가져갈 수 없습니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으니까요.

 

당신이 누워 있을 묘지에서는 

아무것도 당신을 도울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당신이 큰 부자라 할지라도 

죽음의 순간이 오면

당신도 빈 털털이입니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으니까요.

 

인생길에 지친 영혼들을 위해서

당신의 돈을 쓰십시오.

훗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것만이 하늘에서 당신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은행 계좌입니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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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겨주어야 할지를 생각합니다. 나쁜 습관은 더 빨리 전염됩니다.  나의 분노와 불평과 악한 습관들이 그대로 대물림될까 두렵습니다.

   지금 이 순간 오랜시간 대 물림해 온 악이 끊어지고 자녀들에겐 믿음의 유산만 물려줄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특별히 우리 자녀들이 무슨 일이든지 먼저 감사함으로 남다른 기초자산을 가진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어둠과 혼돈과 무질서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부모세대가 보여준  감사를 기억하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미움과 불평이 가득한 세상에서 부모세대가 보여준  이웃 사랑을 기억해 냄으로 화평의 관계를 짓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Posted by 물오리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과부나 이혼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모든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

민수기 30장 ~ 2,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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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어느 한의사는 병자를 독특한 방법으로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병자를 똑바로 서서 걸어보게 하는 것입니다. 서 있는 자세는 건강 상태를 보여주고 질병은 걸음걸이에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치료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자세를 똑바로 고쳐주고 걸음걸이를 바르게  수정해 주는 것입니다. 바른 자세와 걸음걸이가  건강의 기초라면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의 마음을 가지런히 하면 우리의 삶도 건강하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 똑바로 걸으십시오.  그래서 절름거리는 다리로 하여금 삐지 않게 하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 히 12:13, 새 번역)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은  흩어져 유랑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혹독한 박해를  견뎌 내야 했지요. 

     그리스도 인은 어떻게 그 괴로운 시련을 이겨 냈을까요 시련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훈련으로 받았습니다. 히브리서는 시련에 치친 사람에게 쇠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서 똑바로 걸으라고 말합니다. 그래야 넘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똑바로 걸어야 비틀거리는 다리가  삐지 않고 오히려 나을 수 있습니다.  시련의 때일수록 더욱 똑바로 걸어야 합니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