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5.02.27 네 부모를 공경하라 by 물오리
  2. 2025.02.27 윤동주에게 사과하다 ---김종구 by 물오리
  3. 2025.02.26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 ---잘랄루딘 루미 by 물오리
  4. 2025.02.26 여호수아 by 물오리
  5. 2025.02.21 슬로브핫의 딸들 -- - 민수기 by 물오리
  6. 2025.02.20 하얼빈 쾌거 by 물오리 1
  7. 2025.02.19 순수를 꿈꾸며 --- 윌리엄 블레이크 by 물오리
  8. 2025.02.17 여호수아와 갈렙---민수기 by 물오리
  9. 2025.02.16 달팽이의 생각 - - -김원각 by 물오리
  10. 2025.02.15 민수기 by 물오리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신명기 5장~ 10,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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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달 초 교토에 있는  도시샤대학을 방문했습니다. 도시샤대는 1875년 기독교인 니지마조에 의해 설립된  기독교 종합대학입니다.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조그만 예배당이 보였습니다. 방학이라서 예배당 안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스테인드 글라스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교회당 옆 뜰에  윤동주 시인과  정지용 시인의  시비가 서 있습니다.

    윤동주 시비에는 그의 대표 시 '서시'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시비옆에 도시샤대  설립 150주년 행사가  열리는 2월 16일  윤동주 학생에게  명예문화  박사학위를  수여한다는 광고가  있었습니다.

    윤동주 학생은 1942년  도시샤대학  문화부 영문학과  편입학했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감옥에서 옥사했습니다. 서거 80주기를 맞아  명예문화박사 학위를 수여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2월 16일 500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학위 수여식이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대학 측은 " 당시 시대의 추세에  저항하지 못하고  윤동주라는 한 학생의 소중함을  지키지 못했다."며 일본정부가  자행한 폭력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늦었지만  감사했습니다.  

Posted by 물오리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그 작은 심장 안에 

이토록 큰 슬픔을 넣을 수 있습니까?

 

신이 대답했다.

'보라, 너의 눈은 더 작은데도

세상을 볼 수 있지 않느냐 .'

Posted by 물오리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라
너는 여호 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하리라 하셨느니라

신명기 3장~  27,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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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요셉의 아들 므낫세 종족 들에게 므낫세의 현손 마길의 증손  길르앗의 손자 

헤멜의 아들 슬로브핫의 딸들이  찾아왔으니  그의 딸들의 이름은 

밀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 

우리 아버지가 광야에서 죽었으니  여호와를 거슬러 모인 고라의 무리에 들지 아니하고 

자기 죄로 죽었고 아들이 없나이다.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의 종족 중에서  삭제되리이까 우리 아버지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소서 하매

슬로브핫의 딸들의 말이 옳으니 너는 반드시  그들의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그들에게 기업을 주어  받게 하되  그들의 아버지의 기업을 그들에게 돌릴지니라 

 

민수기 27장~ 1, 3,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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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밸런타인데이인 지난 14일 하얼빈 동계아시안 게임이  폐막한 날은  우리 민족이 기억해야 할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1909년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던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았던  날이기 때문입니다.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펼친 활약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 이유입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태극기가 가장 높은 곳에  걸린 모습을 보노라니 통쾌하기도 했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500m 경기에선  태극기가 정 중앙에  걸렸습니다. 순간,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제패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10전 전승으로  금메달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압권은  장면은 따로 있었습니다. 여자 피겨에서  맨 위엔 태극기가 걸려있고  양옆으로 일장기가  태극기를 받치며  올라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향해  주시는  희망의 사인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역사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선진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제사장나라의 위치로  높이 들어 올리시는  감격스러운  꿈을 꾸었습니다. 하얼빈쾌거입니다.  

  영화 '하얼빈'을  감동으로 보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낌없이 바친 선열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Posted by 물오리

 

한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송이 들꽃 속에서  천국을 본다.

손바닥 안에 무한을 거머쥐고 

순간 속에  영원을 붙잡는다.

Posted by 물오리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곧 그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종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민수기 14장 ~36,37,3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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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다 같이 출발했는데
우리 둘 밖에 안 보여

뒤에 가던 달팽이가
그 말을 받아 말했다

걱정 마 그것들 모두
자구안에 있을 거야



Posted by 물오리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제단과 그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은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그들이 여호와께 드린 헌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이니

지휘관 두사람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지휘관 한 사람에  소가 한 마리씩이라 

그것들을 장막앞에 드린지라

 

민수기 7장 ~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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