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월의 아침 7시, 눈부신 해가 찬란하게 떠오른다.
주님 주시는 또 한 날의 선물이다. 감사기도부터 드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 집 창가에서 이 장엄한 순간을 찍었다. 막상 스케치와 색칠을 하고 보니 서툴기 그지없다.
아버지께서 지으신 세상, 아침 퍼져가는 햇살의 경이로움을 어찌 표현할 수 있으리오.
그저 감사드릴 뿐 ~

삼월의 아침 7시, 눈부신 해가 찬란하게 떠오른다.
주님 주시는 또 한 날의 선물이다. 감사기도부터 드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 집 창가에서 이 장엄한 순간을 찍었다. 막상 스케치와 색칠을 하고 보니 서툴기 그지없다.
아버지께서 지으신 세상, 아침 퍼져가는 햇살의 경이로움을 어찌 표현할 수 있으리오.
그저 감사드릴 뿐 ~

요즘 대형 카페가 이곳저곳 참 많다. 차 한 잔과 빵 한 조각이 한 끼 식사 값이다.
어쩌다 가보면 젊은이들로 꽉차서 자리가 없다.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편안해 보이고 정겹다.
가깝게 지내는 지인이 경제도 나라도 어려운데 늘어나는 것은 카페와 양로원이라고 해서 웃어넘긴 적이 있는데,
현실임을 실감한다.
사월 달 선거를 앞두고 참으로 뒤숭숭하다 .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믿음의 백성들이 선출되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