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19.07.19 초여름--- 정연복 by 물오리
  2. 2019.07.15 찬양들고 돌아온 조성모 by 물오리
  3. 2019.05.30 가수 해바라기 by 물오리
  4. 2019.05.06 김형석교수님 북콘서트 by 물오리
  5. 2019.04.06 '복화술사' 안재우집사 by 물오리
  6. 2019.03.01 삼일절 백주년---유관순 열사 by 물오리
  7. 2019.02.19 원로배우 임동진 목사 by 물오리
  8. 2019.01.31 유관순의 선생님, 앨리스선교사 by 물오리
  9. 2018.12.26 KBS 연예대상---개그우먼 이영자 by 물오리
  10. 2018.12.24 온누리에 축복이... by 물오리

 

산에 들에 눈부시던 봄꽃들은 가고 없어도

무성한 초록 이파리들 날로 푸르러

서럽고 외로울 것 하나 없어라.

새날 새아침을 알리는 나팔꽃의 기상나팔 소리

삶과 사랑의 열정을 일깨우는 불타는 장미꽃

먹을 것 걱정 말라는 이팝나무와 아카시아 꽃.

서서히 뜨거워지는 날씨 따라

심심찮게 찾아오는 소낙비도 더없이 반갑고

바람소리 새소리 싱그러운 아름다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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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발라드의 황태자 "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었죠"

가수 조성모의 부드러운 미소는 변함이 없었다. 데뷔 21년차 감미로운 목소리는 그대로 였다.

가시나무 , 아시나요. 골든 디스크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랬던 그가 현대기독교음악 '땡스'로 돌아왔다.

20년 넘게 가수 생활을 했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감사했어요. 

지금도 별탈없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켜주시는 게 느껴져요.

무엇보다 저에게 달란트를 주신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올리고 싶었어요.

조성모는 목회자 아들 이었던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나갔다. 예수님을 잘 알지 못했는 데도

찬양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던 그, 기도 제목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자리에 있는 것 ,

조성모의 말이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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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해바라기 부자 " 사랑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이 순간이 행복 "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해바라기 음악에는 위로 희망이 담겨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의 메시지는 누군가에 따스한 온기를,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다시 일어설수 있는

희망을 선사한다. 그가 노래하는 사랑의 근원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신앙이 깊이 녹아있다.  아들과 함께 활동하는 요즘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한다.

"45년간 한결같은 아버지 아버지 덕분에 숨쉬는 것 같이 자연스럽게 음악을 하게 되었지요.

개인 활동을 잠시 접고 아버지와 함께 해바라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제 계획은 항상 서로 사랑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해바라기를 통해 우리들의 생각을 좋은 노래로

담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이 하루를 아들이랑 같이 무언가를 하고 있고

언제나 아침이 오듯이 희망이 있는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우리들의 계획이고 해나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바라기 이주호의 말이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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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예수님 말씀은 교리가 아니라 진리로 행해야"

5월 3일, 종로구 동숭교회에서 열린 북 콘서트, 대 예배당이 성도들로 가득찼다.

연세대 철학교수, 시카코대와 하버드대 연구교수를 역임한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 김형석 명예교수

" 신앙인이 모여 형성된 교회는 교회밖으로 나와 하나님께서 원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야 한다 "

 김교수는 마음의 그릇을 크게 할것을 주문했다.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출생한 김교수는

어려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기르침을 받았다. 지금 한국사회는 도산을 더 크게 기억한다.

"예수님은 교회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걱정하셨다. " 

"예수님 말씀이 진리가 되어 역사와 사회를 바꾸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것 "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독서를 많이 할것을 당부했다.

 독서를 많이해 이 시대 문화를 이끌 수 있어야 한다고 "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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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내면의 소리'로 복음 전하는 안재우 집사'

1990년대 초복화술 처음 접한뒤 매일 같이 배우고 연습하고 연구하고 훈련,

세계복화술축제 한국 대표로 .

"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니 웃으며 살라,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시나요 "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깡여사 말에 교인들이

배꼽을 잡고 웃는다.  어느새 깡여사를 살아있는 아줌마처럼 느끼고 있다.

복화술은 목소리를 다른곳에서 들려오는 것 처럼 여기게 하는 기술이다.

"복화술은  단지 입술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소리를 던지는 예술' 서로 소통하게 하고 행복과 웃음을 주는 신비한 예술 장르입니다. "

사실 깡 여사는 저희 어머니를 생각하고 만든 캐릭터 예요. 가정에 소홀했던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아주 힘드셨거든요." 안씨는 서울 광염교회 집사다.

한국교회가 복화술을 통해 더욱 성장했으면 한다. 기독교 문화 예술의 한 장르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 이라며 그는 크게 웃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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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옥중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유관순의 유언 -

Posted by 물오리

" 수원 장애인 청년영화제 만들겠다 "

임동진목사는 한 때 안방 극장에서 인기 스타로 활약했던 배우다.

루터대에서 신학공부를 해 2007년 목사 안수를 받고 열린문 교회에서 9년간

목회했다.  2000년 갑상선 암수술 후, 급성뇌경색이 발병해 반신불수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휠체어에 앉아서 생활해야 한다고 했지만 걷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최근 그를 검진한 의사는 " 믿기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수고를 많이 하신것 같다"고 말했단다.

지금도 오른쪽 팔과 다리가 무감각해지는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런데도 그는 연기를 멈추지 않았다.

임목사는 최근 수원장애인영화제를 구상하고 있다.

장애인이 직접 영상을 만들고 출연도 하며 소명을 찾는 축제 한마당을 열기 위해서다.

" 예수님은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나를 섬기는 것이라 했다 "며 "나의 장애를 초월하게 한

하나님을 믿기에 내 삶이 허락되는 모든 날을 장애인과 함께 하겠다" 고 그는 말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유관순의 선생이자 공주 영명학교 설립자 앨리스 사프 선교사

1910년대 당시 충남 목천군 이동면은 서울과 공주를 잇는 교통 요지.

외국인 선교사들은 이곳에 교회를 세웠다.

선교사는 소녀가 교회나오는 것을 기뻐했고 성경을 술술 암송하는 것을 기특하게 여겼다.

소녀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다.

할아버지와 숙부가 일찍부터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인 덕분이 었다.

선교사는 그녀 가족을 만나 자신이 세운 학교에서 공부를 시켰다.

소녀를 양녀로 삼고 1916년 서울 이화학당에 교비 장학생으로 전학시켰다.

오는 3월 1일 공주 기독교 3. 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와 사프선교사 동상 제막식을 개최한다.

동상은 현 영명중 고교 뒷산 선교관 인근에 세워진다.

 

                                                                      출처: 국민 일보

Posted by 물오리

" 포기하지 않게 기둥 돼 주신 주님께 감사"

개그맨 이영자씨가 연예대상을 수상 한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개그콘테스트에 8번 도전해 8번 떨어졌지만 꿈을 포기 안해

    기도 제목은 '교만하지 않게  힘든 이들에게 웃음 주고...'             

                               다이어트 비디오 파동 등 시련을 겪었고 이 사건을 통해

그는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오게 됐다.  

집사직분도 받았고 아버지와 오빠, 올케 등 온가족을 교회로 인도 했다.

"여러분도 꿈을 포기하지 마라. 이 나이에도 새로운 꿈을 꾼다. 꿈을 포기하면 멈추게 된다.

계속 꿈을 꾸면어느 순간 그 자리에 있다." 대상을 받은 그녀의 말이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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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가장 낮은 곳으로 찾아 온 아기 예수의 탄생소식은 어둡고 쓸쓸한 이세상을 밝히는 빛이었다.

지난 22일, 서울 광염교회 성탄축하 잔치에서 유치부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찬양하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