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18.12.01 한국 대표 CCM가수---송정미 by 물오리
  2. 2018.10.26 유진 피터슨 목사님. by 물오리
  3. 2018.10.19 덴마크인 에밀 라우센씨와 서유민 목사 부부 by 물오리
  4. 2018.10.11 미국 샬렘영성훈련원 ---리즈 워드 여사 by 물오리
  5. 2018.09.28 나와 예수---민간 외교관 이미아 by 물오리
  6. 2018.09.19 나눔 앞장서는 배우 박시은 -전태현 부부 by 물오리
  7. 2018.09.17 나와 예수---한완상위원장 by 물오리
  8. 2018.09.05 밝은 미래 국제학교--- 허성혜교장 by 물오리
  9. 2018.09.04 가족---두글자 발견 이지현 by 물오리
  10. 2018.08.19 한국신체심리연구소 김향숙소장 by 물오리

데뷔 30주년 콘서트 여는 CCM가수 송정미

그녀의 목소리는 특별하다. 세계 50만명 관람객을 공연장으로 이끈 매력적인 목소리.

대학 때 성대결절로 절망, 목소리 돌려 달라는 기도 끝에 육의 목소리 찾는 대신

영으로 노래하는 법 깨달아 아픔 뒤 강해지고 교만하지 않게 돼.

무대는 나자신을 지우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공간으로

관객이 나를 주목하기보다 하나님을 찾기 원해요.

 

"기도 끝에 하나님의 얼굴을 얻었어요.꾀꼬리 같은 육의 목소리를 되찾은 대신

하나님은 제게 영으로 노래하는 법을 깨닫게 해 주셨지요. 주님께 드릴 건 오직 믿은 뿐입니다."

 그녀의 말이다.

 

                                                                                출처: 국민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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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슨 목사님은 평생 30여권의 책을 남기셨다.

삶과 고민, 신앙을 쏟아부은 책들에서 '피터슨 일기' 성경을 읽는 방법을 서술한

'이 책을 먹으라'에서 그가 언급한 것처럼 독자들은 그의 글을 맛보고 음미할 수 있다.

피터슨 목사의 책은 전 세계적으로 번역, 출간이 되었다.

기독교인들이 세상속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 고민,

그가 말하는 영성이란 평범한 사람들도 하나님의 계시하시는 대로 자신의 가정과 일터에서

살아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성은 특별한 체험이 아니라 일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 그 자체라는 의미이다.

"나는 내 개인적 삶이나 하는 일 모두가 하나님과 성경과 기도로 형성되기를 원했다."

며칠 전, 주님 품으로 가신 목사님의 말씀이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자녀 주인은 하나님 , 부모는 맡아 기르는 청지기"

덴마크인 사위 에밀라우센씨와 서유민 목사부부 육아일기

자녀의 주인은 하나님 이고 부모는 이들을 잘 맡아 기르는 '청지기' 입니다.

남편도 출산과정 참여해 부성애 커져

덴마크에선 육아 고충 나누게 시청서 엄마모임 만들어준다.

출산직후 아기를 안고 50여분간 찬송부르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라고 회고 했다.

이렇듯 출산부터 부부가 함께 한다면 저 출산의 한요인으로 꼽히는 '독박육아'

현상도 줄지 않을 까.

한국에서도 좋은 아빠 위한 모임이 활성화 돼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국민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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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하심을 가슴에 새겨야 "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은 언제일까, 미국 샬렘영성훈련원에서 영성지도자

훈련프로그램 책임자로 있는 리즈 워드 여사는' 항상' 이라고 답한다.

운전을 하고 설거지를 하는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함을

가슴에 새기라고 한다. 삶속에 임재하는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서다.

" 하나님은 늘 우리 곁에 계시지만 우리는 이를 늘 잊고 살아 간다.

우리를 사랑하며 자유롭게 하는 하나님께 마음을 열어야 한다."

'우리 마음을 가꾸는 것은 하나님을 위한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것과 같은 것'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리기도 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한국문화 세계에 알리는 에코드라코레 대표 이미아>

메이크업 강사되려고 떠난 유학길 , 한국에 관한 정보 부재에 충격

한. 불문화교류협회 직접세워 '오페라 춘향전 ' 기획해 선보이고

루이비통과 '한지 페스티벌도 열었다.

이 대표는 프랑스인에게 더 많이 알려진 유명인사다.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2년' 한국의 메아리'란 이름으로 한국,

불문화 교류협회를 설립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프랑스 정부는 양국의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그에게 '슈발리'에 훈장을 안겨주었다. 

" 한국의 메아리 설립을 구상하기 전부터 하나님께선 저를 요셉과 같이 쓰시려고 

프랑스에 보내셨음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행사에 담아내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국가의 리더들을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하는게 제게 주어진 또 다른 사명 " 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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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밀알 복지 재단 홍보대사로 , 에수님 가르침대로 사는 선행부부.

"남들과 다르게 산다고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지요"

연애할 때부터 의미있는 삶 모색, 결혼도 개척교회 예배당서 올리고 .

신혼여행으로 제주도에 있는  '천사의 집' 봉사활동을 떠났다. 

지난 10일 나눔.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2018년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 시장상을 받았다.

"예수님 가르쳐주신대로 살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자,

크리스천 답게 살자, 그게 전부입니다. "

박시은 - 전태현 부부의 말이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가장 낮은 자 섬긴 갈릴리 예수 정신부터 회복할 때"

3.1 운동은 1919년 당대까지 세계에 없었던 비 폭력 평화운동

기독교가 전해진 지 30여년 만에 한국교회가 중심에서 이끌어

그 전통 교계가 따라주었으면, 무엇보다 원수를 사랑함으로써

그 내면에 똬리 튼 악을 해체하는 예수의 정신이 절실하다.

"대구 성결교회를 지키신 부모님, 보수적이었지만 참 따뜻한 신앙인 이셨어요.

1.4후퇴때 아이셋을 둔 40대 부부 ,기침을 심하게 하고 폐병에 걸린 것 같았는데

 이 가족에게 방하나를 내주어 석달동안 지내게 해주셨어요.

혈루증 앓는 여인에게 '딸아 ,네 믿은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가라'

불쌍한 여인에게 딸이라 불러주고 평안히 가라 하신 주님 말씀. 이것이 선교이고 전도입니다.

가장 낮은자를 섬겼던 갈릴리의 예수 정신부터 회복했으면 해요"

 

 

Posted by 물오리

몽골의 젊고 똑똑한 젊은 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몽골 밝은 미래 국제학교 허성혜 교장이 전통의상을 입고 강의를 하고 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목숨까지 주셨는데 예수님이 유언처럼 남기신 지상명령이 선교라면

적어도 내 인생의 십일조는 드려야하는 믿음을 주셨어요.

이로부터 30년이 흐른지금,  부부는 전문인 선교사가 되어

몽골에서만 16년째 사역을 하고 있다.

지난해 개교 20주년 맞아 한국어 특성화 학교로 유명

" 성경적 교육을 해나가는 일이 버겁고 큰짐으로 느껴지지만 이때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느니라 '란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며

" 하루하루 학원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환하게 웃었다.

 

                                                                        출처: 국민 일보

Posted by 물오리

함께 웃을 때, 가족이다.

가정은 사랑의 안식처이며 자녀에겐 인생의 훈련장이며 사람을 만드는 공장. 

하이패밀리가 진행하는 아빠육아교실'라떼파파' 에 참여한 아기가 환하게 웃고있다.

가정은 서로 이해하고 용서. 사랑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고

우애와 선의의 경쟁 희생을 자연스럽게 습득 건강하고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족관계를 통해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바른 신앙은 몸과 혼, 영이 서로 연결돼야 하죠"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는 마음의 병,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몸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또 마음을 통해 몸을 치료하는 일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신체 심리학자 김향숙 소장.

주님이 공감의 세포를 주셨기에 상대 아픔 껴안아 주는 것이 진정한 신앙,

" 지금 우리나라는 머리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몸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몸의 인권을 회복할 때 입니다. 어릴때부터 몸을 많이 움직이면서 분노를 조절하고 

공감능력을 키워야 성인이 되어 자신을 제어 할수 있습니다.

신체 심리학을 더욱 발전시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비젼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4D 교육. 치유 프로그램, 신체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