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23.11.10 개그우먼 조혜련 간증 고백 by 물오리
  2. 2023.08.17 개그계 대모 이성미집사 by 물오리 1
  3. 2022.12.19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 '저자 ---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by 물오리
  4. 2022.09.21 도전하는 삶 - - - 방송인 서정희 by 물오리
  5. 2022.05.02 자두와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씨 by 물오리
  6. 2022.04.15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by 물오리
  7. 2021.02.16 101세 김형석 교수의 품격 by 물오리
  8. 2020.01.21 시인 나태주 by 물오리
  9. 2019.09.20 김동호 목사님. by 물오리
  10. 2019.08.20 가정사역 1세대 정태기 총장님 by 물오리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을 전도하려고 했던 이성미와 인연을 끊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가족들 뿐 아니라 박명수 등  동료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기독교 신앙을 통해 가족과 동료들의 변화에 대해 간증했다.

   "어딜 가든 성경책을 들고 다니며 읽고 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며  가족들과 동료를 위해 기도한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건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다는 걸  믿는다. " 고 강조했다. 
자신을 성경 바람잡이라 불렀다.

    성경통돋 100회 이상을 했다고 했다.  그는 피어선 신대원에서 역사 신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았고 현재는 CGN에서 '오십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등록까지 하게 된다.  예배 이후 궁금증이 발동해 성경을 읽게 되었다. 

    전도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때를 언급했다.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제가 복음의 씨앗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합니다.  그녀의 말이다.  

Posted by 물오리

 

     코미디언 이성미 집사에게  요즘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물었다. 

     "일반적인 성경 읽기 방부터 느리게 읽기반까지 연예게 동료들과 함께하는 성경 읽기  단체 채팅반이  여럿 있어요. 다들 바쁘게 사는 것을 아니 부담을 주기보다는  각자 정한 시간과 분량에 따라 말씀을 읽고 있어요. 가랑비에 옷 졌는다고 하지요.  살아가면서 그렇게 라도 성경말씀을 읽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직속 후배 코미디언 조혜련 표인봉부터 배우 윤유선  등 많은 연예인들이 그를 롤모델 혹은 멘토로 꼽을 만했다. '개그계의 대모란 별칭답게 그는 많은 연예인들의 신앙 성장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13년 전쯤 동료들을 직접 모아  처음 시작했던  연예인 연합예배는 200여 명이 참여하는 부흥 예배로 성장했다. 지난 9일 영등포구 한 카페에서 만난  이 집사는  "모두 다 하나님이 하셨다" 며 자세를 낮추었다.  그저 갈바를 알지 못해  방황하는 연예계후배들이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느끼는 예배가 되기를 원했고 교회 다니지 않는 이라면  이 예배를 통해  교회로 이어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예배지요."

       2014년 암진단, 하지만 하나님은 이집사를 치유하셨고  완치된 그의 입에서 나온 고백은 " 하나님 제가 맏이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였다고 그녀는 말했다. 

Posted by 물오리

 

" 도움 주는 사람이 되기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134cm 작은 거인 '  희망의 전도사란 수식어로 널리 알려진 국제 사회복지사 김해영 (57) 밀알 복지재단  희망 사업본부 본부장이 에세이집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 >를 들고 최근 돌아왔다.

척추장애인이자 입주 가정부였던 그가 미국 컬럼비아 대학원 졸업 후, 세계를 누비는 국제 사회복지사로 성장한 비결은 '하나님이 적시 적소에 보낸 주변인의 사랑과 신뢰' 덕분이라는 책의 내용이다.

책에는 김 본부장의 어린 시절부터 올  2월  백석대 선교대학원 박사학위 취득이후 케냐로 돌아간 최근까지의 이야기가 오롯이 망라되었다. 가난과 장애로  고생하던 시절 만난 국내외 은사와 지인 이야기 ,  인생의 스승이 되어준 강대근 전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장,  장애와 상관없이 병원 통역과 의료 보조원 일을 맡겨준  미국인 의사 한센,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지금의 그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의 기도와 힘이 컸다고 김 본부장의 견해다. 

" 책을 읽다 보면  이 책의 주제어는 사랑이란 생각이 분명 들것"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현재 밀알 복지재단뿐 아니라  인천 시민 단체 '해피링크'  미혼모 가정을 돕는 '사단범인 그루맘'  북한 장 애인 지원 단체 '글로벌 블레싱' 등 비영리 단체 6곳에서  이사 및 자문역을 맡고 있다.

김본 부장은 '사회복지사,  선교동원가, 학자로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어 항상 기쁘고 보람차다' 고 그녀는 말했다.

Posted by 물오리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5세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여의였다. 가난은 나아지지 않았다.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고 화장품을 비롯해 여러회사 광고 모델로 일했다. 당시 유명 방송인과 결혼해 아이 낳아 키우고 세상이 다 아는 떠들썩한 이혼을 했다.

다시 원점, 혼자 살아 남기 위해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홈쇼핑에서 물건을 팔고 요즘은 건축회사 운영 중이다. 서정희만의 건축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어느것 하나 쉬운 일은 없다 .
가장 좋았던 건 아버지 없이 살던 내가 하나님 아버지를 만났을 때다. 마음껏 응석을 부릴 아버지가 계시다는 생각에 얼마나 든든 했는지 모른다 . 하나님은 역경의 순간 순간에 나를 일으켜 주셨다 ㆍ

얼마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한쪽 가슴을 절제한 암환자가 되었다.
고통의 순간에도 아버지는 위로 해 주셨다. 살아갈 용기 주시고 역경너머의 빛을 보게 하셨다 .

신앙으로 마음 평화와 사랑을 짓고 그렇게 하나님의 응원을 받으며 내 삶을 짓는다 ㆍ

국민일보 ㆍ역경의 열매 ㆍ 중에서 ㆍ

Posted by 물오리


<조건 없는 하나님 사랑 널리 알리고 싶어요>

데뷔 22년차 가수 자두와 ccm 계의 독보 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 씨가 의기투합한 그룹 ㆍ마음 전파상ㆍ이 앨범 ㆍ빗방울ㆍ을 발매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씨가 진행하는 ccm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었답니다.
누나의 간증과 찬양을 듣다 보니 진정성이 느껴져 자두만이 가지고 있는 음색과 나의 연주가 만나면 특색 있는 우리의 음악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했다고 ㆍ

보이는 이미지로 살아 가는 가수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대중에게 평가 받으며 잘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란 걸 깨닫게 되었답니다.

시든 꽃도 활짝 핀꽃도 하나님 앞에선 같은 꽃, 하나님 그 사랑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자두는 말했습니다.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했던 ㆍ마음전파상ㆍ 은 다양한 음악을 하면서 마음을 고치는 하나님의 손길을 실어 나르고 싶답니다. ㆍ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가지고 복음이 닿지 않는 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ㆍ라고 계획을 말했습니다.


Posted by 물오리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밀알 복지재단에 13억 기부>

밀알 복지 재단에서 과거 장애인 관련 일을 하면서 고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행복한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보다 고통당하는 사람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가장 고통을 많이 받는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장애인이다. 

자신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

가장 고통받는 존재가 장애인이다.

진짜 축복은 돈을 올바로 쓸데 생기는 것, 자식한테 돈을 물려주는 게 자식사랑 아니고 

자녀가 또래와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해 자신의 노력으로 나아가게 해 주어야한다.

칼뱅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부자로 만든 건 그를 통해 가난한

사람을 돕게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루터는 '크리스천은 열심히 일 해야 한다 그래야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돈을 많이 지닌 것은 부끄러운 일이고, 부를 쌓아놓고 검소하게 사는 건 의미 없는 일이다.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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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일 없으면 녹슨 인생,  " 가치 실현 위해 공부하고 독서하라"

품격 있는 나이 듦은 어떻게 가능할까?

"늙었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잘못" 이라며

일 하며 즐겁게 사는 삶의 지혜를 나누어 주셨다.

강남구 삼익 아트홀에서 '인생의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삶과 신앙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푸근한 미소를 띤 교수님은 정정한 모습으로  청중 앞에 스셨다.

" 스스로 늙었다고 생각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잘못된 인생을 사는 것 "

이라고 지적하셨다. 출생 후 30년은 교육받는 시기, 31세부터 60세까지 직장인등으로

일하는 시기, 61세부터 90세까지 은퇴 후 다시 사회인으로 사는 시기,

세 단위로 나누어진단다. 돌아보면 제일 소중했던 때는

삶의 열매를 많이 맺어 쓰임 받았던 3단계 시기라고 말씀하셨다. 60세부터 75세까지

인생의 황금기를 보냈다고 회고하셨다.

선진국을 보면 나이 들었다고 노는 사람이 별로 없다. 일이 없으면 녹슨 인생이나 마찬 가지다. 

늘 공무하고 일하고 독서는 필수,  크리스천은 할 일이 너무 많다. 늙었다고 끝난 인생처럼 

여기는 건 어떤 의미에서 죄악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늘 기도 하며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을 하셨다.

" 지금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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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 당시 교직 은퇴 직전이었습니다. 갑자기 쓸개가 터졌습니다.

쓸개액이 스며들어 배안의 장기 사이사이를 스며들어 녹였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맸고

100일 넘게 아무것도 목으로 넘기지 못했습니다. 의료진이 99프로 사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프로의 병상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셨습니다. 6 개월 투병끝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저는 부끄러운 신앙인으로 지금은 서리집사 , 죽음직전이었던 이때 하나님을 체험 했다고 봅니다.

ㅡ 기도는 어떻게 하셨나요? ㅡ

 "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 붙잡이 주세요.' 이 말을 서너시간 계속 하는 겁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집 사람도 똑 같았습니다.

집으로 돌아 오고 난후 '집'이란 시를 썼습니다.

ㅡ좋아하시는 성경 말씀은 ?ㅡ

여호와는 나의 목지시니 ...   제 시는 졸렬하지만 마음에 난 상처에  덧대는 반창고 역할을 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라기 보다 독자가 그렇게 받아 들이는 일이고, 그 뒤에 하나님의 손이 있습니다.

젊은 벗들에게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에서 가징 귀한것이

자신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고 하고 싶습니다. "  나태주 시인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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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폐암진단 , 수술을 받고 유튜브를 시작했다. 항암 치료중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와 같은 암 환자들이 그의 설교를 듣고 함께 찬송가를 부르고 뜨겁게 기도한다.

'배워서 남주자' 를 외치던 김동호 목사가 유튜버애서  환자들을 위한 목회자로 돌아 왔다.

" 평생 해온 일 중에 가장 신나는 일" 이라고 했다. 폐 일부분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고

이사야 사십장 일절을 읽고 다짐했다. ' 내백성을 위로하라

' 암환자와 가족도 하나님에게는 내 자식 내 새끼다.

그 분들을 위로 하는 일, 같은 환자로서 투병하고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하는 일이다. '

매일 새벽 여섯시 '기도회' 열고 하루 오만명 희망 접속,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마지막 사역이라고 생각하고 죽는 날까지 계속할것"

김동호목사님 말씀이다.

 

프로를 잘라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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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자식 망치는 지름길은 부부 싸움"

부부 싸움을 보고 자란 자녀들은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상처를 입습니다.

이런 상태로 자라면 게임과 알코올,도박, 마약, 등에 중독되고 분노를 잘 참지 못합니다.

 

부모가 싸울때 자녀가 느끼는 두려움은 사형수가 죽음을 기다리는 공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가정 사역 1세대로 꼽히는 정태기 치유상담대학원대 총장은 19일 부터 서울 대전 대구 전주

등의 주요 교회에서 '전국 투어 치유 성회'를 갖는다.

오랫동안 가정 사역을 해온 정총장은 소수이지만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유대인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한다.

"유대인들은 어릴때부터 부모가 성경을 보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자랍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이들은  풍부한 창의력을 갖고 다른이들도 넉넉히 품을 수 있는

그릇이 될수 있지요. 한국인은 유대인보다 IQ가 높은데 건강한 가정을 세우면

한국에도 기적같은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녀 앞에서 싸우지 말고 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며 실천하는 가정회복 살리기 운동을 확대해야 합니다. "

정총장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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