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영국 언론인 다니엘 튜더는  이 책을 통해 지난 50년  동안 한국이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무엇인지 예리하게 분석합니다. 불가능의 기적을 이루고 소프트 파워로 세계를 놀라게 하면서도 정작 국민 안에는 만족감과 기쁨을 잃어가는 정서가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언제 기뻐할 수 있을 까요. 부활절 부터 성령강림절까지의 50일을 '기쁨의 50일'이라고 합니다.  주님의 부활을 경험한 자들은 그 사실로 인해 기뻐했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도 부활의 주님을 만남 후, 기쁨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라고 노래했던 하박국 선지자나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라고 명령했던 사도바울처럼 우리도 기쁨을 회복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기뻐 할만한 분명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기쁨을 선택하고  누리십시오. 기쁨이 습관이 될 것이고 , 점점 기뻐할 일리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삶의 변화는 습관적인 일상의 선택들을 통해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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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연애편지입니다.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기에 감동해서 가슴이 떨리고  말문을 잇지 못합니다.

   주님,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마침표에 물음표로 답하는 것이 아닌, 느낌표로 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뵈뢰아 교회의 성도들은 설교를 듣고  그 말이 성경말씀인가 자세히 살피고 검토했습니다.  또한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면서  인격이 성숙해졌습니다.

   저도 말씀을 읽을 때 진실하게 살펴보고 그 말씀이 나의 생각을  갈아엎고  나의 성품을 변화시키기를 기도 합니다.  사람을 따라가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가리키는 이 길, 말씀을 좇아가는 그 길에서 아버지 나라에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물오리

 

저 푸른 하늘과 

태양을 볼 수 있고 

 

대기를 마시며 

내가 자유롭게 산보를 할 수 있는 한 

 

나는 충분히 행복하다. 

이것만으로도 나는 신에게 감사할 수 있다.

Posted by 물오리

 

    부활초를 아십니까, 부활초는 다년생 가시목으로 평소에는 완전히 말라버려 죽은 것처럼 보이는 식물입니다. 공처럼 몸을 말고 바람을 따라 이리저리 다니다가 물을 만나면  몸체가 퍼지면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씨앗을 퍼뜨립니다.

   부활초는 겉으로는 완전히 죽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물을 만나거나 비가 오면 다시 살아납니다. 그 생명력이 얼마나 대단 한지  무려 100년이 넘어서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부활초안에 감춰진  생명의 씨앗과 수분이 주는 생명이 만나니 다시 살아 나는 겁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안에 생명의 씨를 주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생명의 음성으로 우리를 부르시면 우리 몸은 변화되어  다시 살아나게 될 겁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비를 기다리는 부활초처럼  믿음과 인내로  끝까지 참으십시오. 100년이 되어도 다시 살아나는 부활초처럼 사망의 승리자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살리실 줄 믿습니다.  이런 부활의 능력, 생명의 소망을 갖고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아름다운 얘기를 좀 하자

별이 자꾸 우리를 보지 않느냐

 

닷돈 짜리 왜떡을 사 먹을 때도 

살구꽃이 환한 마을에서의 우리는 정답게 지냈다.

 

성황당 고개를 넘으면서도 

우리 서로 의지하면 든든했다. 

하필 옛날이 그리울 것이냐만

 

늬 안에서도 내 속에도 시방은 

귀신이 뿔을 돋혔기에 -

 

병든 너는 내 그림자

미운 네 꼴은 또 하나의 나 

 

어쩌자는 얘기냐, 너는 어쩌자는 얘기냐

별이 자꾸 우리를 보지 않느냐 

아름다운 얘기를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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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