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 주리라 

 

힘이 없고 네 마음이 연약 할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는 힘 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을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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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장~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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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성냥불과 반딧불이 똑같은 빛을 내는 것 같지만 다릅니다.

성냥불은 작은 입김에도 꺼집니다. 불꽃이 바깥공기에 노출돼 있어 그러합니다.

그러나 반딧불은 비바람에도 빛을 잃지 않습니다. 그 빛이 자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냥불은 금방 꺼집니다. 겨우 자기 몸을 태우며 불빛을 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딧불은 생명에서 나오는 빛이기에 오래 타오릅니다. 성냥불은 그을음을 남기지만 

반딧불은 오염물질을 한점도 배출하지 않습니다.

물질과 명성은 잠시 계급장을 단 성냥불과 같습니다. 모든 계급장이 안개처럼 사라지면 

주변에 모였던 사람들도 사라지고 허무의 그을음만 가득합니다. 반딧불은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몸을 내놓으며 섬겼던 예수님의 성품과 닮았습니다. 이불 빛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하늘과 이웃들에게 기억됩니다.

"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향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7)

Posted by 물오리

 

남왕국 유다 제16대 왕인 요시야는 여호사밧, 히스기야와 더불어 

유다의 3대 현군으로 꼽힌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바탕으로 철저한 종교 개혁을 하여 꺼져가는 유다의 운명을 다시 활활 지핀 훌륭한 

인물이었다. 그의 성공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한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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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제사 비로소

두 이레 강아지만큼

은총에 눈이 뜬다.

 

이제까지 시들하던 만물만상이

저마다 신령한 빛을 뿜고

그렇듯 안타까움과 슬픔이던

나고 죽고 그 덧없음이

모두가 영원의 한 모습일 뿐이다.

 

이제야 하늘이 새와 꽃만을

먹이고 입히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공으로 기르고 살리심을

눈물로 감사하노라.

 

아침이면 해가 동쪽에서 뜨고

저녁이면 해가 서쪽으로 지고

때를 넘기면 배가 고프기는

매한가지지만

 

출구가 없던 나의 의식 안에

무한한 시공이 열리며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소중스럽고

모든 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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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