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 않게 주가 깨어 지키시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하시네 

 

2)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 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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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장~ 13,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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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겨우내 쌓였던 잔설 녹아

졸졸 시냇물 흐르듯

지난날의 모든 미움과 설음

사르르 녹게 하소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에

꽁꽁 닫혔던 마음의 창

스르르 열리게 하소서

 

꽃눈 틔우는 실가지처럼

이 여린 가슴에도

연초록 새순 하나

새록새록  돋게 하소서

 

창가에 맴도는

보드랍고 고운 햇살같이

내마음도 그렇게

순하고 곱게 하소서

 

저  높푸른 하늘 향해

나의 아직은 키 작은 영혼

사뿐히

까치발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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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가득 핀 봄날에는

하던 일 그냥 멈추고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밤새워 꽃길을 걸어 봐요

밤하늘 수놓은 별들이

빛나는 그 밤을 함께해요

길 위의 수많은 꽃들이

꿈 같은 그 길을 함께 가요

벚꽃이 가득 핀 봄날에는

밤새워 꽃길을 걸어 봐요

나란히 걷고 있는 두 사람

영원히 그 밤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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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세운지 208년 만에, 북왕국 이스라엘은 앗수르왕 살만에셀 5세에 의해 망하고 말았다.

패망의 근본적인 원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의 우상들을 숭배하였기 때문이다.

능력의 하나님을 떠나 헛된 우상들은 섬겼으니, 결국 헛되이 몰락하고 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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