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들과 하루빨리 친해지길...

눈을 뜨고 나면 새로운것들, 새로운 일들이 세상에 나타나다 보니 

평생 새로운거 익히며 배우다가 끝나겠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평균나이 65세 상담실 동료 모임도 스마트폰 단체 대화방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 진다. 

평생 모르고 살면 모를까, 시간이 흐른뒤에 어짜피 사용하게 될거라면 

하루빨리 시작하는게 유익하다. 조금이라도 빨리 익히면 그만큼 스트래스가 줄어들고

앞으로 활용할 시간도 길어진다.

 " 이제 나는 깨닫는다.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일이 무엇이랴!"  ( 새번역, 전도서 3:12)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는 먹음직 스러웠으며, 보기에도 아름다웠습니다.

게다가 그 열매는 사람을 지혜롭게 해 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그 열매를 따서먹고 그 열매를 옆에 있는 자가 남편에게도 주었으며

남자도 그것을 먹었습니다.

 

창세기 3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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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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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로망 롤랑의 소설속에는 젊은 음악도가

작곡가가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나이든 분이 찾아와 가장 위대한 교향곡을 들려 주겠다고

젊은 음악도를 불러냈습니다. 그리고 젊은 이를 강가 들판으로 이끌고 갔습니다.

그곳에는 개구리들이 하늘을 진동시킬 듯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음악가라도 저렇게 온 천지를 울리는 음악을 작곡하지는 못할 걸세"

그 젊은 이는 훗날 제 9교향곡을 작곡하는 위대한 음악가로 성장합니다. 

그 소설의 주인공은 바로 베토벤입니다.

휴가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속에 많은 보배를 숨겨놓으셨습니다. 

다윗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것임을 깨닫습니다. 

-휴가철의 개구리 교향곡 -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그리하여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들이 다 지어졌습니다.

일곱째 되는 날에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을 마치시고  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되는 날에 복을 주시고, 그 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쉬셨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2장~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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