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며, 진정한 성도는 그 은혜를 남용하지 않는다.

독일화가 루카스 크리나흐의 그림'율법과 은혜'

가운데 있는 나무를 중심으로 왼쪽은 율법에 따른 정죄, 죽음을 나타내고

오른쪽은 예수 십자가를 통한 은혜, 복음을 의미한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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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일서 4장~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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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기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쓰러 온 할머니 , 호수 낀 남편을 중환자실에

오래 둔게 생각만 해도 고생시킨 것 같아 눈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의 사람이 앞으로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자신의 뜻을

직접 문서로 작성해 밝혀두는 것. 

 하나, 서로 이야기 하자. 둘, 사전 돌봄계획. 셋, 자기 결정권의 존중.

존엄한 마무리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어디서 마지막을 보낼것인지,

 평소 자기 생각을 문서로 남겨놓자.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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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4장 ~31,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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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4월 그믐날.

남아공 월드컵축구 개막.

축구공은 살아 있다.

제멋대로 움직인다.

90분 동안 깔깔거리며

천방지축 개구쟁이처럼 달아난다.

공은 둥글다.

달도 둥글다.

지구도 둥글다.

그러나 삶은 둥글지 않다.

세상도 둥글지 않다.

 

내 공은 한쪽이 찌그러졌다.

어렸을 적부터 난 누르고

또 눌렀지만

내 공은 늘 한쪽만 둥글어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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