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늙어야 아름다운 노년이 될까?>

노년, 노후를 이야기 하면 예외 없이 잘 늙고 싶다고 한다. 과연 잘 늙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

노인복지 현장에서 만난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배우고 찾아낸 노년기 유형을 살펴보면,

늙지 않았다는 유혈청년형, 지레 늙어버린 조로형. 독선적인 내 마음대로형 ,

아낌없이 주는 산타크로스형, 그 중 잘 익은 열매형이 귀감,

어떻게 늙음을 받아드리고 늙음과 더불어 사이좋게 살아가면서

인생의 마지막단계를 의미있고 깊이있는 성찰로 채워갈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뒤따라 오는 세대들에 귀감이 될 수 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의 자리며 역활을 적절하게 잘 물려주며

비록 힘없고 돈 없을 지라도 노년의 향기를 진하게 전해주신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나의 노래---

시 산책[Poem] 2018. 8. 10. 15:08



나는 나를 위해 미소를 띤다.
나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나는 나를 위해 꽃향기를 들인다.
나는 나를 위해 그를 용서한다.
나는 나를 위해 좋은 생각만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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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다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었다.
무릎과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
미안하다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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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름 사이에 내 무지개를 두었으니, 그것이 나와 땅 사이의 언약의 표이다.

내가 땅에 구름을 보내 구름 사이에 무지개가 나타나면,

나는 너희와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나의 언약을 기억할 것이다.

 다시는 홍수로 땅의 모든 생물을 멸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창세기 9장~ 13,14,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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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 일과표를 싸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 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 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던 날
차표를 끊던 가슴 뜀이 삭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 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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