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백은 평양출생이다.

1920년 어머니가 다니시던  평양 남산현감리교회에서 영아세례를 받았다.

한국전쟁 당시 처자식을 처가집에 보냈다가 유엔군이 후퇴,

본인만 남으로 내려왔다.이후 90세 별세할때까지

북의 가족을 그리며 독신으로 생활했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 주위에 항상 좋은 사람이 많은 것,

기독교 신앙으로 은혜와 사랑 가운데 사는 것, 김 화백은' 삼락당' 세가지 즐거움을 말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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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부모잃은 어린이 사랑 , 예수님 그림에 고스란히 담았다.

색동저고리에 다홍치마를 입은 아이들이 예수님 손을 잡고 있다.

'혜촌회'는 김화백에게 도움을 받은 전쟁고아,제자,동료들이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든 단체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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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은 출애굽기 30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음악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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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실 때에 하나님의 모습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 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창세기 5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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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이 뜨거운 것이다

 

매미는 아는 것이다

사랑이란, 이렇게

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

뜨겁게 우는 것임을

 

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미는 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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