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 맞아 죽는 스데반

'오직 믿음에 의한 그리스도의 의'를 전파하다가 스데반은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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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만큼 다른 사람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십시요.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그리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십시요.

 

골로새서 3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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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김윤희 피아 (FWIA)대표가 한국교계 여성리더로 주목

'성경적인 직장생활'연구 기관인 피아의 소그룹 사역이 교계 안팍에서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김 대표의 외연이 넓어지고 있다.

김대표는 16년간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에서 구약학을 기르쳤다. 

어려서는 아버지 사역현장에서 영성을 배웠고 이후엔 학자로서 성경을 연구했다.

이를 평신도 현장에서 적용,영성있는 여성이론가, 균형잡힌여성 사역자로 꼽히고 있다. 

" 평신도들이 격는 갈등. 긴장, 스트레스등을

내 일처럼 받아들이고 고민하기 때문에 그동안

그렇게 바라던 사역자가 된느낌 이라고 " 김대표는 말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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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 은총'

귀신들려 고통받는 딸을 둔 수로보니게 지방의 여인이 예수께 고쳐달라고 외치나 ,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만 보냄을 받으셨고 (마 15:24)

자녀의 떡을 개에게 주는 것이 마땅치 않다며 여인의 간청을 거절하셨다.

그러나 여인은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말하며 다시한번 간청을 했다.

부스러기 은총만 받아도 자기 딸이 낳을 것이라며 간청하는 그 믿음을

칭찬하시며 예수님은 병을 고쳐주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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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탈상
오늘은 고추모를 옮긴다.

홀아비 꽃대 우거진 산기슭에서
바람이 내려와
어린 모를 흔들 때

막 옮기기 끝낸 고추밭에
편편이 몸을 누인 슬픔이
아랫도리 서로 묶으며
고추모 사이로 쓰러진다.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남녘땅 고추밭
햇빛에 몸을 말릴 적

떠난 사람 자리가 썩는다
붉은 고추가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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