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은 출애굽기 23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음악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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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아카시아꽃 핀 유월의 하늘은
사뭇 곱기만 한데
파라솔을 접듯이
마음을 접고 안으로 안으로만 들다

이 인파 속에서 고독이
곧 얼음모양 꼿꼿이 얼어 들어옴은
어쩐 까닭이뇨

보리밭엔 양귀비꽃이 으스러지게 고운데
이른 아침부터 밤이 이슥토록
이야기해 볼 사람은 없어
파라솔을 접듯이
마음을 접어가지고 안으로만 들다

장미가 말을 배우지 않은 이유를
알겠다
사슴이 말을 안 하는 연유도
알아듣겠다
아카시아꽃 핀 유월의 언덕은
곱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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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주의 말씀이 나의 입에 얼마나 단지요. 나의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나는 주의 교훈들로부터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악한 길을 미워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며, 내 길의 빛입니다.

 

시편 119장 103,104,10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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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계시'

마르틴 루터는 중세교회가 수행과 고행을 통해 구원을 얻으려고 했던

잘못된 관행에 맞서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선포했다.

그림은 독일 루카스 크라나흐가 그린 루터의 초상화.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장미 한 송이 드릴
님이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
수많은 사람이 무심코 오가지만
내 마음은 꽃 가까이
그리운 사람을 찾습니다.


무심한 사람들 속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미 한 다발이 아닐지라도
장미 한 송이 사들고
찾아갈 사람이 있는 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꽃을 받는 이는
사랑하는 님이 있어 더욱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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