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금천구청, 금천구 체육협회 주관으로 걷기 대회가 있었다.

벚꽃 축제와 함께 행사가 열렸는데 , 많은 구민이 함께 했다.

                                                     만개한 꽃길 걷기를 마치고 상품 추첨이 있었다.

                                          꽃길을 걷고 있는 젊은 엄마들

                                                             함께 걸었던 분들

                                 상품이 풍성했다. 내 번호는 87번이었는데 78번이 자전거를 탔다.  ㅎㅎ

                         모처럼 걷고 나니 기분이 상쾌했다. 그리고 꽃샘추위로 좀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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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 몸도 내 몸 같고 임의 피도 내 피 같아

 서럽고 아픈 것은 다를 바가 없건마는

사랑으로 참은 고난 뼈 속까지 저리우네…

임이 가신 자국마다 비단 필을 편 것 같고

 임이 하신 말씀마다 진주구슬 꿴 것 같아

가신 길이 완연하고 임의 음성 들리우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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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은 출애굽기 16 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쉬운성경] 음악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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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
이제 나를 욕하더라도
올 봄에는
저 새 같은 놈
저 나무 같은 놈이라고 욕을 해다오
봄비가 내리고
먼 산에 진달래가 만발하면
벗이여
이제 나를 욕하더라도
저 꽃 같은 놈
저 봄비 같은 놈이라고 욕을 해다오
나는 때때로 잎보다 먼저 피어나는
꽃 같은 놈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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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 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장 ~ 15,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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