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은 출애굽기 18 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쉬운 성경] 음악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성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20 장 1절.  (0) 2018.05.03
출애굽기 19 장 1절,  (0) 2018.04.27
출애굽기 17 장 1절.  (0) 2018.04.16
출애굽기 16 장 1절.  (0) 2018.04.10
출애굽기 15 장 1절  (0) 2018.04.02
Posted by 물오리

 

이제는 홀로 밥을 먹지 않게 하소서

이제는 홀로 울지 않게 하소서

길이 끝나는 곳에 다시 길을 열어 주시고

때로는 조그만 술집 희미한 등불 곁에서

추위에 떨게 하소서

밝음의 어둠과 깨끗함의 더러움과

배부름의 배고픔을 알게 하시고

아름다움의 추함과 희망의 절망과

기쁨의 슬픔을 알게 하시고

이제는 사랑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리어카를 끌고 스스로 밥이 되어

길을 기다리는 자의 새벽이 되게 하소서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 --- 류시화  (0) 2018.04.19
사람들은 왜 모를까--- 김용택  (0) 2018.04.19
몰랐네 ---정채봉  (0) 2018.04.18
나의 노래---정채봉  (0) 2018.04.18
오늘--- 정채봉  (0) 2018.04.17
Posted by 물오리


 



시원한 생수 한 잔 주욱 마셔보는 청량함
오줌발 한 번 좔좔 쏟아보는 상쾌함
반듯이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보는 아늑함

딸아이의 겨드랑을 간지럽혀서 웃겨보고
아들아이와 이불 속에서 발싸움을 걸어보고
앞서거니뒤서거니 엉클어져서 달려보는
아, 그것이 행복인 것을
예전에는 미처 몰랐네

이 하잘것 없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깊고도 깊은 말씀을
예전에는 미처 몰랐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들은 왜 모를까--- 김용택  (0) 2018.04.19
새벽 기도 --- 정호승  (0) 2018.04.18
나의 노래---정채봉  (0) 2018.04.18
오늘--- 정채봉  (0) 2018.04.17
산유화--- 김소월  (0) 2018.04.16
Posted by 물오리


나는 나를 위해 미소를 띤다.
나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나는 나를 위해 꽃향기를 들인다.
나는 나를 위해 그를 용서한다.
나는 나를 위해 좋은 생각만을 하려 한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기도 --- 정호승  (0) 2018.04.18
몰랐네 ---정채봉  (0) 2018.04.18
오늘--- 정채봉  (0) 2018.04.17
산유화--- 김소월  (0) 2018.04.16
매화는 봄꽃을 시샘하지 않는다. ---당경  (0) 2018.04.13
Posted by 물오리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겨자씨를 밭에 심을 때는

밭에 심는 씨앗 중에서 가장 작다.

그러나 심긴 후에는 그 어떤 밭 작물보다 더 크게 자란다.

커다란 가지를 내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둥지를 틀 정도가 된다"

 

마가복음 4장 ~ 31,32절 (쉬운 성경)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8.04.20
하나님 말씀,  (0) 2018.04.19
하나님 말씀,  (0) 2018.04.17
하나님 말씀,  (0) 2018.04.15
하나님 말씀,  (0) 2018.04.13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