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지 몰래 숨어들어 온
근심, 걱정 때문에
겨우내 몸살이 심했습니다.

흰 눈이 채 녹지 않은
내 마음의 산기슭에도
꽃 한 송이 피워 내려고
바람은 이토록 오래 부는 것입니까

삼월의 바람 속에
보이지 않게 꽃을 피우는
당신이 계시기에
아직은 시린 햇볕으로
희망을 짜는
나의 오늘
당신을 만나는 길엔 늘상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살아 있기에 바람이 좋고
바람이 좋아 살아 있는 세상
혼자서 길을 가다 보면
보이지 않게 나를 흔드는
당신이 계시기에
나는 먼데서도
잠들 수 없는 삼월의 바람
어둠의 벼랑 끝에서도
노래로 일어서는 삼월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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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은 출애굽기 10 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음악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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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 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로마서  8장 ~ 32,33,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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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누운 꽃은

나무의 꽃을 보고

나무의 꽃은

떨어져 누운 꽃을 본다

그대는 내가 되어라

나는 그대가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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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칠 아이는 여태 이럿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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