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생각을 조심하라

생각이 곧 말이 되기 때문이다.

 

너의 말을 조심하라.

말이 곧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너의 행동을 조심하라.

행동이 곧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너의 습관을 조심하라.

습관이 곧 성격이 되기 때문이다.

 

너의 성격을 조심하라.

성격이 곧 너의 운명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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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인생이겠는가, 근심만 가득 차
멈춰 서서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양이나 젖소처럼 나뭇가지 아래 서서
물끄러미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숲을 지나면서 다람쥐가 풀밭에
도토리 숨기는 걸 볼 시간이 없다면

한낮에도 밤하늘처럼 별 가득 찬
시냇물을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미인의 눈길에 돌아서서 그 아리따운
발걸음을 지켜볼 시간이 없다면

눈에서 비롯해 입으로 곱게 번지는
그 미소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면

참 딱한 인생 아니랴, 근심만 가득 차
멈춰 서서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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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학문적 지식보다 치유로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 줍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치유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원의 복음이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삶에서 이픈상처가 치유되고

억눌렸던 감정이 풀려서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란 사실을

알려주는일이 바로 내적 치유입니다.

어린시절, 상처받은 이들의 공통점은 마음껏 놀아보지 못하고 마음껏 이야기 해보지 못하고

어른이 된 겁니다. 어른이 된 그들에게 신나는 놀이판을 제공해줘야 합니다.

우리 대학원 학생들은 학교에서 마음껏 이야기하고 춤추고 신나게 노래합니다.

이 경험을 반복하면 자신안에 갇혀있던 '성인아이'가 밖으로 뛰쳐 나옵니다.

그 결과 삶과 신앙이 변합니다. 바로 우리 학교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국민일보 인터뷰 글>

 

 

 

Posted by 물오리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 후서 4장~ 16절

 

꾸미는사람, 가꾸는사람

꾸미는 사람은 , 그는 겉으로 드러나는 모양에 치중한다.

가꾸는 사람, 그는 자신만이 볼 수 있는 내면에 집중한다.

꾸미는사람은 외면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고 가꾸는 사람은 내면에 중심을 두는 사람.

꾸미기 위해서는 거울을 봅니다.가꾸기 위해서는 성경을 봅니다.

 겨자씨 칼럼, 한재욱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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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백석

시 산책[Poem] 2017. 11. 23. 16:04

 

 

 

바닷가에 왔더니

바다와 같이 당신이 생각만 나는구려.

바다와 같이 당신을 사랑하고만 싶구려.

 

구붓하고 모래톱을 오르면

당신이 앞선 것만 같구려.

당신이 뒤선 것만 같구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당신이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구려.

당신이 이야기를 끊는 것만 같구려.

 

바닷가는 개지 꽃에 개지 아니 나오고

고기비늘에 하이얀 햇볕만 쇠리쇠리하야

어쩐지 쓸쓸만 하구려. 섪기만 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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