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하여라, 안개속을 거니는 것은!
모든 나무 덤불과 돌이 외롭다
어떤 나무도 다른 나무를 보지 못한다
누구든 혼자이다
 
나의 삶이 아직 환했을 때
내게 세상은 친구들로 가득했다
이제, 안개가 내려,
더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어둠을, 떼어놓을 수 없게 나직하게
모든 것으로부터 그를 갈라놓는
어둠을 모르는 자
정녕 그 누구도 현명하지 않다
 
기이하여라, 안개 속을 거니는 것은!
삶은 외로이 있는 것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한다
누구든 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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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공기, 빛나는 태양

맑은 물, 그리고

친구들의 사랑.

이것만 있거든 낙담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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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가태어난 날

동방에서 천문을 연구하던 박사들이 별을 따라 와서

아기 예수께 경배드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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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흰 구름이
나에게 말했다

흘러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흐르고 또 흐르다 보면
어느 날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가을 뜨락의 석류가
나에게 말했다

상처를 두려워하지 마라
잘 익어서 터질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면

어느 날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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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조롱당하는 욥

 

 

구약성서 욥기 , 그림에서 가물거리는 촛불 하나, 촛불은 하나님을 상징한다.

꺼져가는 촛불은 욥의 초라한 처지를 나타내는 듯 하다.

그의 발치에 상처를 긁던 깨진 질그릇 조각이 놓여있다.

" 욥이 받은 진짜 축복은 고난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게 알게 된 것이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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