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을 다녀와 허기진 에서가 동생 야곱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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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자전거 유모차 리어카의 바퀴
마차의 바퀴
굴러가는 바퀴도 굴리고 싶어진다.
가쁜 언덕길을 오를 때
자동차 바퀴도 굴리고 싶어진다.
길 속에 모든 것이 안 보이고
보인다, 망가뜨리고 싶은 어린날도 안 보이고
보이고, 서로 다른 새떼 지저귀던 앞뒷숲이
보이고 안 보인다, 숨찬 공화국이 안 보이고
보인다, 굴리고 싶어진다. 노점에 쌓여있는 귤,
옹기점에 엎어져 있는 항아리, 둥그렇게 누워 있는 사람들,
모든 것 떨어지기 전에 한 번 날으는 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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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가 아름다운 것은
그 뿌리 밑에
두엄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아이들의
두엄입니다.
예수도
석가도
인류의 두엄입니다.
두엄이 있어서 꽃나무는
저리 향그럽고
두엄이 있어서
아이들은 저리 어여쁘고
두엄이 있어서 인류는
멸망대신 사랑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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