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쫓겨난 하갈이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천사를 만나 앞날에 대해 계시를 받는모습,

오른편에 기진 맥진해 쓰러진 아들 이스마엘.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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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성경말씀

오늘은 창세기 30 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음악은 [내 영혼 은총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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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도 날러와

우짖지 않고,


구름도 떠가곤

오지 않는다.


인적 끊인 곳

홀로 앉은


가을 산의 어스름.


호오이 호오이 소리 높여

나는 누구도 없이 불러 보나,


울림은 헛되이

뷘 골 골을 되도라 올 뿐.


산그늘 길게 느리며

붉게 해는 넘어 가고,


황혼과 함께

이어 별과 밤은 오리니.


生은 오직 갈수록 쓸쓸하고,

사랑은 한갓 괴로울 뿐.


그대 위하여 나는, 이제도 이,

긴 밤과 슬픔을 갖거니와,


이 밤을 그대는, 나도 모르는

어느 마을에서 쉬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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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기 전
먼저 향기를 맡는다.

키스를 하듯
입술을 조금 적셔
맛을 음미한다.

기분이 상쾌하다.
이 맛에
커피를 마신다.

한 잔의 커피가 주는
행복감

행복이란
그 느낌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삶도 마찬가지
음미하며 살아가자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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