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18.02.05 난 지금 입덧 중 (입춘)---목필균 by 물오리
  2. 2018.02.05 절대 포기하지 않는 분 , 하나님 by 물오리
  3. 2018.02.04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4. 2018.02.04 봄을 위하여 ---천상병 by 물오리
  5. 2018.02.04 입춘 ---정연복 by 물오리
  6. 2018.02.02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18.02.01 기도 --- 구상 by 물오리
  8. 2018.02.01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 by 물오리
  9. 2018.02.01 꽃자리 ---구상 by 물오리
  10. 2018.02.01 어떤나무의 말---나희덕 by 물오리

 


 

하얀 겨울

치마끈 풀어내고 살그머니

가슴에 작은 꽃씨 하나 품었다.


설 넘긴 해가 슬금슬금 담을 넘자

울컥울컥 치밀어 오르는 역겨움

토해도 토해도 앙금으로 내려앉는

금빛 햇살


매운 바람 속에 꼼지락거리던

꽃눈 하나 눈 비비고 있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춘일기---이 해 인  (0) 2018.02.06
겨울에--- 김지하  (0) 2018.02.05
봄을 위하여 ---천상병  (0) 2018.02.04
입춘 ---정연복  (0) 2018.02.04
기도 --- 구상  (0) 2018.02.01
Posted by 물오리

한 남자가 사랑이 식었다고 이별을 선언하고

여자는 행복했던 추억을 포기 합니다.

못난 부모들은 배 아파 낳은 아이를 포기합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포기하고 버리는데 익숙해 집니다.

하지만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분이 있습니다.

그의 사랑은 절대 식지 않습니다. 우리를 친 자녀로 여기셔서 날마다 당신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곧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십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잠잠히 인내하면서 야훼를 기다리십시요 악한 자들이 잘 산다고 해서

 속상해하거나 그들의 악한 계획들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십시요.

노여워하거나 화를 터트리지 마십시오 자신에게 해로울 뿐입니다.

악한 사람들은 반드시 쫓겨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땅을 영원한 유산으로 받을 것입니다.

 

(쉬운 성경 )  시편 37장 ~ 7,8,9 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8.02.07
하나님 말씀,  (0) 2018.02.06
하나님 말씀,  (0) 2018.02.02
하나님 말씀,  (0) 2018.01.26
하나님 말씀,  (0) 2018.01.24
Posted by 물오리



겨울만 되면
나는 언제나
봄을 기다리며 산다.
입춘도 지났으니
이젠 봄기운이 회사하다.
영국의 시인 바이론도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고'했는데
내가 어찌 이 말을 잊으랴?
봄이 오면
생기가 돋아나고
기운이 찬다.
봄이여 빨리 오라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에--- 김지하  (0) 2018.02.05
난 지금 입덧 중 (입춘)---목필균  (0) 2018.02.05
입춘 ---정연복  (0) 2018.02.04
기도 --- 구상  (0) 2018.02.01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  (0) 2018.02.01
Posted by 물오리

 

 

겨울의 끝이

아직 저만치 있는데도

 

오늘이 입춘이라고 생각하니까

추위가 확 가시는 느낌이다.

 

긴 겨울 너머 꽃샘추위까지

다 지나고 나서야

 

빈 가지에 연초록 새순이 돋고

예쁜 꽃이 피어나겠지만.

 

나의 생각

나의 가슴속에서는

 

앞질러 벌써 꽃 피고

봄이 온 거나 마찬가지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지금 입덧 중 (입춘)---목필균  (0) 2018.02.05
봄을 위하여 ---천상병  (0) 2018.02.04
기도 --- 구상  (0) 2018.02.01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  (0) 2018.02.01
꽃자리 ---구상  (0) 2018.02.01
Posted by 물오리

 

내 아들아, 내 가르침을 잊지말고 , 내 명령들을 네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여라.

그렇게 하면, 너는 오래 살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

너는 성실과 사랑을 절대버리지 말고, 그것을 네 목에 걸고 네 마음판에 잘 새겨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칭찬을 받을 것이다.

 

              <  쉬운 성경> 잠언 3장 ~ 1,2,3,4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8.02.06
하나님 말씀,  (0) 2018.02.04
하나님 말씀,  (0) 2018.01.26
하나님 말씀,  (0) 2018.01.24
하나님 말씀,  (0) 2018.01.21
Posted by 물오리



 

땅이 꺼지는 이 요란 속에서도
언제나 당신의 속사귐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내 눈을 스쳐가는 허깨비와 무지개가
당신 빛으로 스러지게 하옵소서.
부끄러운 이 알몸을 가리울
풀잎 하나 주옵소서.
나의 노래는 당신의 사랑입니다.
당신의 이름이 내 혀를 닳게 하옵소서.
이제 다가오는 불 장마 속에서
'노아'의 배를 타게 하옵소서.
그러나 저기 꽃잎 모양 스러져 가는
어린 양들과 한 가지로 있게 하옵소서.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을 위하여 ---천상병  (0) 2018.02.04
입춘 ---정연복  (0) 2018.02.04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  (0) 2018.02.01
꽃자리 ---구상  (0) 2018.02.01
어떤나무의 말---나희덕  (0) 2018.02.01
Posted by 물오리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오

 

구름이 꼬인다 갈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춘 ---정연복  (0) 2018.02.04
기도 --- 구상  (0) 2018.02.01
꽃자리 ---구상  (0) 2018.02.01
어떤나무의 말---나희덕  (0) 2018.02.01
2월 ---김용택  (0) 2018.01.30
Posted by 물오리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네가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 구상  (0) 2018.02.01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  (0) 2018.02.01
어떤나무의 말---나희덕  (0) 2018.02.01
2월 ---김용택  (0) 2018.01.30
겨울새 ---윤정강  (0) 2018.01.29
Posted by 물오리

 
제게 잎을 주지 마십시오.
연록빛 날개로 잠시 날아오를 뿐
곧 스러질 잎사귀일랑 주지 마십시요.
제 마른 가지 끝은
가늘어질 대로 가늘어졌습니다.
더는 쪼갤 수 없도록.
여기에 입김을 불어 넣지 마십시오.
당신 옷깃만 스쳐도
저는 피어날까 두렵습니다.
다시는 제게 말 걸지 마십시오.
나부끼는 황홀 대신
스스로의 棺이 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제 뿌리를 받아주십시오.
부디 저를 꽃 피우지 마십시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  (0) 2018.02.01
꽃자리 ---구상  (0) 2018.02.01
2월 ---김용택  (0) 2018.01.30
겨울새 ---윤정강  (0) 2018.01.29
2월에는--- 이향아  (0) 2018.01.29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