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20.09.15 하나님의 선물---손석일 목사님 by 물오리
  2. 2020.09.14 다곤 신전 ---사사기 by 물오리
  3. 2020.09.14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4. 2020.09.10 쓰레기에 대한 소고 by 물오리
  5. 2020.09.10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최용덕 by 물오리
  6. 2020.09.10 연암에서 돌아가신 형님을 그리워하며---박지원 by 물오리
  7. 2020.09.08 삼손과 들릴라--- 사사기 by 물오리
  8. 2020.09.07 어머니 생각 by 물오리
  9. 2020.09.06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10. 2020.09.04 다시 9월이 ---나태주 by 물오리

 

요즘 선물하기에 좋은 것이 향초나 디퓨저입니다.  여기에는 향료가 들어 가는데

향료는 동물성과 식물성이 있습니다. 동물성 향료엔 사향노루냄새 주머니를 건조한

사향과 향유고래 배설물에서 얻는 앰버그리스 등이 있습니다.

꽃과 과일 등에서 얻는 식물성 향료는 100여종이 넘습니다.

음식에 맛있는 냄새가 없고 꽃과 과일에 향기가 없다면 어떨까요.

하나님은 향기를 만들어 우리가 풍성하게 살도록 했습니다.

개들은 사람보다 후각이 100만배 더 발달했습니다. 하지만 냄새를 즐기진 않습니다.

냄새를 즐기는 피조물은 사람밖에 없습니다. 향기는 하나님이 준 특별한 선물입니다.

이 선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받기 원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화제로 드리는 제물의 향기 입니다.

우리 기도도 하나님이 받는 향기 입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라면서 향기의 사명도 주셨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기도의 향기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 이 땅에 예수님 향기를 뿜으며 삽시다.

향수 한 방울이 온 방을 상쾌하고 기분좋게 만들듯 세상을 아름답게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Posted by 물오리

 

하나님은 그에게 다시금 힘을 주셔서 다곤 신전의 두 기둥을 무너뜨리게 하신다.

삼손은 강했을 때 보다 약해 졌을 때, 오히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하였고

이스라엘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해 내는 사사로서의 소임을 다했다.

하나님 안에서는 약한 자가 진정 강한 자이다.

'말씀속의 인물과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삭을 줍고 있는 룻 --- 룻기  (2) 2020.09.29
나오미 ---룻기  (0) 2020.09.18
삼손과 들릴라--- 사사기  (0) 2020.09.08
삼손--- 사사기  (0) 2020.09.02
마노아 부부---사사기  (0) 2020.08.28
Posted by 물오리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창세기 24장~67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0.09.24
하나님 말씀  (0) 2020.09.19
하나님 말씀  (0) 2020.09.06
하나님 말씀.  (0) 2020.09.02
하나님 말씀.  (0) 2020.08.27
Posted by 물오리

 

 


이른 아침,비닐봉지 한 개 비닐장갑 하나를 챙긴다.
안양천 냇가를 따라 걸으며 가끔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다. 뭐 그렇다고 대단한 일을 하는 건 아니다. 다만 이슬 맺힌 풀숲에 떨어진 쓰레기가 보기 싫어서다.

내가 걷는 코스는 그리 멀지 않다.
그곳에 도착하면 쓰레기 통이 있고 돌아오는 길은 깨끗해서
좋다.
쓰레기를 주우며 느끼는 것은 과자봉지 , 우유 팩 , 담배 곽 , 구직 포로 만든 마스크 , 그런 것은 줍기가 수월하다. 그러나 하얀 휴지는 이슬에 젖어 난감하다. 혹시 강아지가 응가를 하고 똥꼬를 씻긴 건 아닌지 , 무엇을 하고 버린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담배꽁초도 참 많다. 대충 몇 살쯤 되는 사람들이 버리는 걸까? 궁금해진다.

겨울이 긴나라 , 유럽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핀란드는 국토의 70퍼센트 이상이 숲이며 수십만 개의 호수의 땅이다. 자국민이 그 땅에 태어난 것을
가장 행복해한다는 기사를 읽고 핀란드 책을 여러 권 읽었던 일이 있었다 ㆍ
지금도 생각나는 것은 국민성이 놀라울 정도로 양심적이며 근면하다고 했다 ㆍ그들은 가족과 함께 호수와 숲이 있는 자연에서 보내기를 좋아하며, 앞서 간 사람이 쓰레기를 흘렸으면 다음 사람이 그것을 꼭 줍는 다고 했다. 자연과 환경을 아끼는 그들이
멋진사람들로 느껴져 지금도 기억난다.

우리나라도 팔도강산 어느 곳을 가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짙푸른 나무가 우거져 있고 예쁘게 가꾸어 놓은 공원이 많다. 그러나 유감스럽게 쓰레기는 쉽게 볼 수 있다.
이 땅은 나만 살다 가는 곳이 아니다 ㆍ 우리 자녀가, 그리고 손주들이 살아갈 땅이다.
아름다운 우리 강산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고, 아끼고 가꾸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님이 지으신 세상은 너무나 경이롭고 아름답다. 길가의 작은 꽃들, 돌 하나, 주신 자연 속에서 감사하며 기쁘게 누리며 살다 갈 일이다.

'수필[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소풍  (0) 2020.11.07
음식 솜씨  (0) 2020.10.06
어머니 생각  (0) 2020.09.07
요셉 이야기  (0) 2020.08.19
이불에 대한 단상  (0) 2020.06.25
Posted by 물오리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 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 하고 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짓눌러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수 없을 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 몸을 온전히 버리셨던것 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은혜로운 찬송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여 이 손을  (0) 2020.09.25
오늘 집을 나서기 전  (0) 2020.09.16
날 구원하신 주 감사  (0) 2020.09.01
오늘 이 하루도  (0) 2020.08.26
저 장미꽃 위에 이슬  (0) 2020.08.16
Posted by 물오리

 

형님의 생김새는 누굴 닮았나

아버지 그리우면 형님 보았지

오늘은 그 형님도 뵈올 길 없어 

냇가를 거닐면서 내 얼굴 보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월의 다짐---정연복  (0) 2020.09.23
안개 꽃 ---이해인 수녀님  (0) 2020.09.18
다시 9월이 ---나태주  (0) 2020.09.04
9월의 기도 이해인 수녀님  (0) 2020.09.01
9월 ---이외수  (0) 2020.08.28
Posted by 물오리

 

삼손은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 으로서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부름을 받았다.

그런 그가 거룩한 소명을 잊고 세상과 어울 렸을때, 오히려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다.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워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다" ( 마태복음 5: 13)

'말씀속의 인물과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오미 ---룻기  (0) 2020.09.18
다곤 신전 ---사사기  (0) 2020.09.14
삼손--- 사사기  (0) 2020.09.02
마노아 부부---사사기  (0) 2020.08.28
입다의 딸  (0) 2020.08.25
Posted by 물오리

어머니 생각

수필[Essay] 2020. 9. 7. 03:50

 

 


ㆍ딸도 잘 키우면 열 아들 부럽지 않다 ㆍ

삶이 힘들어 주저 앉아 있을 때, 내 등을 토닥이시며 딸 셋을 키우는 나에게 어머니가 해 주신 말씀이다.

어머니 소천하신지 20여 년 , 새삼 그립고 보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내 얼굴에서 어머니 모습이 보인다 . 나는 그냥 웃는다.
부모는 다 그러하겠지만 육남매 자식을 위해 고단하고 바쁘신 삶을 사셨다 . 특히 우리집 살림을 살펴주셨고, 된장, 고추장, 김치, 해마다 담궈주셨다. 뿐만이 아니라 어쩌다 몸살이 나면 손국수 밀어서 맛나게 해주셨는데, 가끔 그 맛이 그리워 ㆍ안동국시ㆍ집을 찾지만 어머니가 해 주시는 그맛은 아니다.


어머니가 교회를 다니시게 된 동기는 친구분들이 한분 한분 떠나고 많이 외로워 하셨다.
ㆍ엄마 , 교회가시면 새로운 친구가 생기지요 ㆍ

  딸들은 권했다.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교회가 있었다 ㆍ당시 나는 시어머니따라 절에 다닌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다.

어머니는 성경책을 떠듬떠듬 열심히 읽으셨다. 이슬 비에 옷이 젖듯, 어머니는 주님은혜로 밝아지셨고 찬송도 부르셨다. 새벽에 일어 나시면 자식들 기도를 두 시간 넘게 드린다고 하셨다 .
주님을 영접하시게 된 계기는 어찌 되었던 하나님 아버지 사랑을 알게 되신 일이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었다.

어머니 생각을 할 때면 그래도 한 가지 잘했다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딸들이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 충청도로 이박 삼일 여행을 한 일이었다.  어머니는 하얀 모시옷을 입으셨는데, 깔끔하고 고우셨다. 화양계곡에서 닭백숙을 맛나게 드셨고 신탄진 묵밥을 딸들과 잘 드셨다. 뒷자리애 앉아 ' 형님 형님, 시집살이 어떱띠까' 가끔 하시던 노래도 흥얼 거리셨던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홍시를 좋아하셨던 어머니, 88세 돌아 가실 무렵 방향 감각을 잃어 손녀 딸이 교회로 모시곤 했는데, 그때 왜 나는 어머니 손을 잡고 하늘 아버지가 계시는 성전을 한 번도 가지 못 했을까 , 가슴치게 아쉽고 후회가 된다. 그러나 생각할 수록 감사한 것은 사랑이신 주님을 영접하시고 천국 가신 것, 그리고 어머니 기도 속에 분명 나도 있었을 것 , 이제야 비로소 내가 하나님아버지 딸이 된 것이 어머니 기도가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 못난 셋째 딸 , 낳아주시고, 키워주시고, 생전에 보살펴주신 그 은혜, 어찌 잊을 수 있으리요.

'수필[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 솜씨  (0) 2020.10.06
쓰레기에 대한 소고  (0) 2020.09.10
요셉 이야기  (0) 2020.08.19
이불에 대한 단상  (0) 2020.06.25
고향선배님은 작은 예수님  (0) 2020.04.13
Posted by 물오리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창세기  21장~ 6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0.09.19
하나님 말씀  (0) 2020.09.14
하나님 말씀.  (0) 2020.09.02
하나님 말씀.  (0) 2020.08.27
하나님 말씀  (0) 2020.08.19
Posted by 물오리

 

​                                                    기다리라, 오래오래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지루하지만 더욱

이제 치유의 계절이 찾아온다

상처받은 짐승들도

제 혀로 상처를 핥아

아픔을 잊게 되니라

가을 과일들은

봉지 안에서 살이 오르고

눈이 밝고 다리가 굵은 아이들은

멀리까지 갔다가 서둘러 돌아오리라

구름 높이, 높이 떴다

하늘 한 가슴에 새하얀

궁전이 솟았다

이제 제각기 가야 할 길로

가야 할 시간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 꽃 ---이해인 수녀님  (0) 2020.09.18
연암에서 돌아가신 형님을 그리워하며---박지원  (0) 2020.09.10
9월의 기도 이해인 수녀님  (0) 2020.09.01
9월 ---이외수  (0) 2020.08.28
9월 ---정연복  (0) 2020.08.25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