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22.11.12 어린아이 --- 마가복음 by 물오리
  2. 2022.11.12 어려움과 영적 성장- - -고상섭목사님 by 물오리
  3. 2022.11.11 요나단과 다윗 - - - 램브란트 by 물오리
  4. 2022.11.0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5. 2022.11.05 행복의 얼굴 --- 김현승 by 물오리 2
  6. 2022.11.05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분리하지 말라 - - - 고상섭 목사님 by 물오리
  7. 2022.11.01 너를 위하여 --- 김남조 by 물오리
  8. 2022.11.01 소녀를 살리신 예수님 ---마가복음 by 물오리

 

고대사회에서 어린아이들은 소중하게 대우받지 못했다.

어른 들은 종종 어린아이를 귀찮게 여기거나 무시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런 사고 방식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에수님은 가슴을 활짝 열고 

어린아이들을 반기며 , 품에 않고 축복해 주셨다. 진정 아이들을 사랑 하셨다. 

Posted by 물오리

 

     성경에서 말하는 평안이란 감정적으로 요동이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할 때 마음의 평온 함이나 요동치 않음을 목표로 한다면 아마도 도교에 가까울 것입니다. 영적 성장은 단순히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는  그 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 그 은혜를 삶의 환경 속에서 적용할 때 일어납니다. 

    성경은 사랑을 단순히 감정적 평온한 상태라고 말하지 않고 ,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래 참는다는 것은 힘든 과정입니다. 즉 사랑이 자라는 것은 오래 참는 과정을 통해  생겨납니다. 

     참된 평안은 평안 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누릴 때 생깁니다. 참된 기쁨은 기뻐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하늘의 기쁨을 누릴때  생깁니다.

    " 범사에 감사하라 " 는 말씀은 기뻐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감사를 선택하라는 말입니다. 신앙의 성장은 평안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이 요동치는 선택의 순간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누릴 때 이루어집니다.  이 땅에서 경험하는 모든 갈등과 어려움은 결국 우리를 더욱 성장하게 하는 하니님의 도구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

사무엘하  1장 ~26절

Posted by 물오리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장~ 22,23,24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2.11.17
하나님말씀 - - -해바라기  (0) 2022.11.12
하나님 말씀  (0) 2022.10.27
하나님 말씀  (0) 2022.10.26
하나님 말씀 - - - 대봉 감  (0) 2022.10.14
Posted by 물오리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내게 불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

 

한 번은 밖에서 오고 

한 번은 안에서 온다

 

우리의 행복은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 때 

나는 오늘의 햇빛을 따스히 사랑하고 

내가 불행할 때 

나는 내일의 별들을 사랑한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숨결은 

밖에서도 들이 쉬고

안에서도 내 쉬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바다는 

밀물이 되기도 하고 

썰물이 되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끊임없이 출렁거린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 서복희  (0) 2022.11.19
나의 가난함---천상병  (0) 2022.11.16
너를 위하여 --- 김남조  (0) 2022.11.01
가을 명령 - - - 나태주  (0) 2022.10.03
산에게 나무에게 --- 김남조  (0) 2022.09.19
Posted by 물오리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뱀의 유혹에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금단의 열매를 따 먹었습니다. 뱀의 말 핵심은 " 하나님은 너의 자유를 제한하는 분이시다."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하와의 마음 안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의심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분리하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 앞에서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 말씀을 오해하기도 하고 왜곡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이 분리되지 않으면, 나를 사랑하시는 그분이 내게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해되지 않아도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말씀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것이 의심이 될때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그분의 사랑이 선명하게 우리를 비춰주고 있습니다.  모든 죄의 시작은 그분의 성품과 그분의 말씀이 분리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Posted by 물오리



나의 밤 기도는 길고
한가지 말만 되풀이한다

가만히 눈뜨는 것
믿을 수 없을 만치의 축원

갓 피어난 빛으로만
속속들이 채워 넘친 환한 영혼의
내 사람아

쓸쓸히
검은머리 풀고 누워도
이적지 못 가져 본
너그러운 사랑

너를 위하여 나 살거니
소중한 건 무엇이나 너에게 주마
이미 준 것은 잊어버리고
못다 준 사랑만을 기억하리라
내 사람아

눈이 내리는 먼 하늘에
달무리 보듯 너를 본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가난함---천상병  (0) 2022.11.16
행복의 얼굴 --- 김현승  (2) 2022.11.05
가을 명령 - - - 나태주  (0) 2022.10.03
산에게 나무에게 --- 김남조  (0) 2022.09.19
그러므로 - - - 나태주  (0) 2022.09.15
Posted by 물오리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부활의 기적을 세 번 행하셨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야 말로 죽은 자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부활의 주이심을 입증한다.

진정 예수님 안에 영생의 삶이 있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