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Going out]'에 해당되는 글 111건

  1. 2017.05.19 2017년 금천문인회 시화전 및 시낭송 by 물오리
  2. 2017.04.16 제 17회 수필의날 ---수필의 역사를 짓다 by 물오리
  3. 2017.04.05 자연 그대로 ---선마을 이야기 by 물오리
  4. 2017.03.17 임경숙 화가 개인전 by 물오리
  5. 2017.03.12 북 카페에서 --- by 물오리
  6. 2017.03.11 이집트 보물전 ---국립중안 박물관 by 물오리
  7. 2017.01.05 로미오와 줄리엣 --- 셰익스피어 by 물오리
  8. 2016.12.31 김남조선생님. by 물오리
  9. 2016.12.22 명자씨 by 물오리 1
  10. 2016.12.17 송정미 음악회 by 물오리

2017년 금천문인협회 시화전 및 시낭송이 5월 19일부터 21일 까지

 

금천 구청 금나래 아트홀 전시장에서 있었다.

 

<국제 펜클럽한국본부>이사장 손해일씨와 서복희고문님

 

 

 

 

                                                내빈과 문인회 회원님들 

 

 

 

                                    수필 <냉이와 씀바귀>  글 앞에서

 

 

                                            

 

 

 

                                                   서복희 고문님

 

 

 

                                               금천 문인회 단체사진

 

 

                                  

                                  문인회 이사님 윤정숙 선생님

 

 

 

 

 

 

 

 

 

                                                  박후자 시인

 

 

 

 

                                복지관에서 기타를 배웠다.  

                        오빠생각, 서울찬가, 두곡을 회원님들과 함께 불러 감사했다.

 

 

 

Posted by 물오리

<제 17회 수필의 날> 행사가 대구 문화예술관에서 4월 14일 있었다.

<올해의 수필인 상>은 고동주선생님과 고향 선배이신 반숙자 선생님 두분이 수상하셨다.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지연희회장의 인사로 행사는 시작되었다.

문효치 사단법인 한국 문인협회 이사장, 손해일 국제팬한국본부 이사장 ,

류형우 대구 예총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수상 소감을 하시는 반숙자선생님

                                                    현대수필 윤재천선생님, 반숙자선생님


                            선생님과 수필가 성수연약사님과 기념촬영


대구는 국내 유일하게 수필문학관이 있었다.



 


                            문학관개관 건립을 주관하신 홍억선선생님의 경과보고를 듣다. 

                                                      함께한 작가님들과 실내풍경

                                           대구, 김광석의 거리를 가다

                                                      그 거리에서 기념 촬영

김광석의 노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그 거리에서 한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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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자연에서 나를 찾는 곳 , 강원도 홍천 선마을>

선마을 계시는 동안만이라도 자연에 파뭍혀지내며

도심에 찌든 세포 하나하나를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힐리언스 촌장 이시형박사님의 글이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후원과 인솔하에  4월 3일 일박 이일, 힐리언스 선마을을 다녀왔다.  

각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다. 삼십여명 중에 젊은 층이 많았다.

                                                             설명회


       비채 식당 전경,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재료와 힐링 레시피로 요리한 음식이 나왔다. 

                                   저염식으로 된 식사, 짜지 않은 음식이 신선했다.


                                                   잣나무 숲에서 마음수련, 자기 몸과의 대화


                                                      

                               우리가 묵었던 숙소, 깨끗하고 쾌적했다. 


                                                    식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드라마 작가님과 한장 ,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굳은 몸을 풀어주는 요가시

  자신과 만나는 시간이 유익했고 그 외도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나의 연극'시간이 이채로웠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 연극을 한다. 그리고 비문에 남기는 글까지 있어  잠시 생각해 보았다.

  니의 묘비명은

<늦게나마 주님은혜로 기쁘게 살다 가다 > 

Posted by 물오리

3월 10일 인사동 '올 화랑'에서 임경숙 화가의 개인전이 있었다.

화랑에서의 시낭송, 그리고 퍼포먼스가  펼쳐져 색다른 문화의 장이었다. 

                                                                화가 임경숙

                                                그림앞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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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학 문인들과 번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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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과 이집트 보물전을 다녀왔다. 신기하게도 미라가 그대로 보존 되어 있었다.

영원한 삶은 죽은 사람의 몸이 그대로 보존 되어야만 했던 그들

이집트인들은 주검을 미라로 만들었다.

(봉헌 의식 새김돌)  - 2017년 4월 9일까지-


                        세계4대 문명중 하나인 이집트문명은 언제나 흥미 진진한 주제,

                                  이번 특별전 주제는' 영원한 삶'을 위하여이다
 

                    

                         영원한 삶을 얻기위해 죽은 이는 자신의 심장을 저울에 올려놓고

                                     정의를 상징하는 깃털과 함께 잰다는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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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로미오! 독약을 마신거야, 내가 살아 있는데, 내가 죽은 걸로 아는 거야, 우리 다시 만나기로 했잖아!

오! 하나님 로미오를 살려주세요.”

그녀의 절규에 관중은 숨죽이고 있다. 결국 사랑하는 로미오 옆에서 줄리엣은 가슴에 칼을 꽂는다. 그들은 나란히 잠들고 비극의 장은 막을 내린다. 연기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가슴이 내내 먹먹해 왔다.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로미오와 줄리엣’공연을 보았다. 큰딸이 모처럼 기회를 만들어 손주들이랑 함께 했다.

불행한 과거로 원수지간이 된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풀릿가, 장난끼가 발동하여 캐풀릿가를 숨어들어간 로미오, 그곳에서 운명의 여인 줄리엣을 만나 그들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로렌스 신부의 주례로 비밀결혼식까지 올리게 된 로미오와 줄리엣은 둘만의 첫날밤을 지낸다. 두 사람은 연인이 되지만 운명의 여신은 그들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았다. 절망감에 빠져 고민하던 줄리엣은 마지막 희망을 갖고 결혼의 주례를 서 준 로렌스 신부를 찾아간다. 두 사람의 사랑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는 로렌스 신부는 마지못해 비밀리에 전해지는 秘藥을 줄리엣에게 주는데, 로미오에게 전해야 하는 편지는 전달이 되지 않은 채 비극은 시작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1594년경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셰익스피어의 초기 비극이란다. 4대 비극에는 들지 못하지만 인기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고 했다.

단 5일 동안의 불꽃같은 사랑이야기 , 사랑과 결혼, 살인과 이별, 그리고 죽음에 이르는 마치 일평생에 일어날 것 같은 여러 가지 사건들이 일어난다. 짧고 강렬한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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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 인가 국립극장에서 시 낭송회가 있었다.

그때 뵙게 된 김남조 선생님, 여전히 단아하시고 고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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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씨

나들이[Going out] 2016. 12. 22. 17:55


 

 나의 유일한 팬 명자씨. 

 사년 전 어느 여름 날, 그녀는 나를 찾아 왔다.

 동아일보 동인지 '사계' 에 실린 글을 보고 수소문 끝에 찾았다고 했다. 그리고 그 후 ,그녀와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동그란 얼굴에 유난히 까만 눈이 맑았다. 웃기도 잘하고 야무진 인상을 주었다.

그녀의 꿈은 노인 복지 전공학과 공부를 해서 그 계통에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몇년 시간은 흘렀고 지금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스피치 트레이닝 지도자등, 자격증을 취득했고  새해에는 심리학을 공부한다고 했다.

 전력을 다해 공부하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전 어른들 하고 소통하는 것이 좋아요." 한다

그녀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나도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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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CCM 아티스트 송정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인 러브' 음악회를 다녀왔다. 

예술의 전당 CJ토월 극장에서 열렸는데 객석은 빈자리가 없었다.

북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무대를 누비며 활동한다고 했다.

 뉴욕 카네게홀에서 열린 공연도 매진이 되었단다.

그녀의 목소리는 감미로웠다. 따뜻하고 힘이 있었다. 그녀의 찬송을 들으며 시종일관  나는 눈을 감고 들

었다. 이 밤, 내 마음은 주님은혜로 마냥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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